|2026.03.03 (월)

재경일보

<영광의 재인> 박민영, 80년대 복고풍 ‘디스코 막춤’ 재현… 막춤 여신 등극

김영주 기자
이미지
‘영광의 재인’ 박민영이 80년대 복고풍 ‘디스코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막춤 여신’으로의 등극을 알렸다.

박민영은 오는 26일 방송될 KBS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 이은진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5회 분에서 양 갈래 머리를 땋고 고등학교 교복을 입은 앳된 모습으로 디스코댄스의 상징인 ‘찌르기 막춤 열전’을 펼쳐낸다. 상큼하고 발랄한 박민영의 미소와 버무려진 깜찍한 막춤 퍼레이드가 박민영의 ‘귀요미’ 매력을 폭발시키며 신선한 재미를 안겨줄 예정이다. 

지난 17일 충청남도 아산 공세리 성당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박민영은 감독의 큐사인이 시작되자마자 특유의 해맑은 미소와 함께 손가락을 하늘로 찔러대며 막춤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박민영은 마치 막춤을 준비해 온 듯 주저함 없이 자연스럽게  춤을 추기 시작해 촬영장을 한껏 달궜다.

무엇보다 윤재인 캐릭터를 위해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단발머리로 변신했던 박민영은 고등학생 양갈래 머리를 위해 머리카락을 붙이고 촬영장에 등장했던 상황. 박민영이 촬영장에 등장하자 스태프들 모두 “아기처럼 뽀얗고 하얀 피부가 더욱 돋보인다. 정말 20대가 맞냐. 지금도 고등학생 같다”며 찬사를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박민영은 이미 촬영장에서 특유의 귀염성 넘치는 애교와 활발한 성격으로 스태프들과 선배 연기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다는 귀띔. 평소 스태프들에게 친근한 인사를 꼬박꼬박 전하는 것은 물론, 누구에게나 따뜻하고 붙임성 있게 대하는 박민영의 매력에 빠지지 않을 수 없다는 전언이다.

박민영은 “항상 밝고 명랑하며 긍정적인 윤재인과 나는 비슷한 점이 많이 있다. 그래서 더욱 자연스럽게 연기를 하게 되는 것 같다”며 “시티헌터의 김나나와는 다르게 윤재인이 가진 유쾌한 매력이 있다.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앞으로 많은 기대를 해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 측은 “윤재인이라는 극 중 인물과 박민영의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지는 부분이 많다”며 “박민영이 경쾌하게 웃으면 촬영장은 웃음바다가 되고 눈물을 떨굴 때면 모두가 숨죽인다. 박민영의 팔색조 매력이 윤재인 역할과 어우러지며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방송 4회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률 쾌속질주를 보여주고 있는 ‘영광의 재인’은 이문식의 등장으로 인해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가 기대되고 있는 상황. 지난 4회 방송분에서 천정명의 일거수일투족을 쫓아다니며 수첩에 기록하던 이문식이 천정명의 아버지가 남긴 시계와 피 묻은 종이쪽지를 가지고 있는 모습을 담아내며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과연 이문식과 천정명의 관계는 어떤 것인지, 천정명은 이문식으로 인해 다시 야구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인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김종학 프로덕션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