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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라 불리는 스타들이 지목한 가을 잇(It) 트렌드는 3가지다. 파리지엔을 연상케 하는 베레모와 다양한 크기의 도트 스타킹으로 다리를 발랄하게 수놓았다. 마지막으로 매 가을마다 트렌드로 부상되는 레이디라이크룩은 올해는 오리엔탈 풍을 가미한 스타일이 대세이다.
2011 가을 패션 트렌드 3가지를 살펴봤다.
◆ 베레모 - "당당하게 자신 있게"

베레모는 프렌치시크의 상징이다. 이번 가을 베레모는 바둑알처럼 동그랗고 손바닥한 만한 사이즈로 변신했다. 모자를 쓰는 것보다는 살짝 걸쳐 느낌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 베레모는 어느 스타일에도 무난하게 소화하는 장점이 있다. 캐주얼룩에는 귀엽게, 정장룩에서는 우아하게 매치된다.
공효진은 이 베레모로 10살은 나이가 어려 보였다. 숏헤어에 블랙 베레모를 걸쳐 얼굴선을 깔끔하게 강조했다. 블랙&화이트가 돋보이는 미니멀룩과도 잘 어울렸다. 진혜림은 레트로풍 레이디라이크룩에 매치했다. 도트 무늬 베레모로 특특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 도트 스타킹 - "착시효과가 끝내줘요!"

가을 패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 있다면 바로 스타킹이다. 매년 가을마다 주목받는 스타킹 프린트가 있다. 지난해 체크였다면 올해는 도트가 손꼽히고 있다. 도트의 크기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진다. 도트가 작으면 다리가 길어 보이고 커질수록 얇아 보이는 착시 효과가 있다.
공효진은 도트가 넓은 스타킹을 선택했다.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블랙&화이트룩에 발랄한 포인트가 됐다. 동그란 베레모와도 더 할 나 위없이 잘 어울렸다. 성유리는 레이스 드레스에 작은 도트 블랙 스타킹을 신었다. 때문에 성유리의 매끈한 각선미가 깔끔하게 부각됐다.
◆ 레이디라이크룩 - "동양의 신비로움이 물씬~"

레이디라이크룩은 여성미의 상징이다. 그런 매력 때문에 가을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하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가을에는 오리엔탈풍이 가미된 스타일이 트렌드로 떠올랐다. 하이웨이스트 스커트에 꽃무늬 자수 디테일로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시켰다. 캡소매와 둥근 카라는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고준희는 시슬루 블라우스에 하이웨이스트 스커트를 매치하여 여성스런 섹시함을 발산했다. 한혜진은 도트를 이용한 레이디라이크룩을 선보였다. 도트 의상에 컬러 배합과 디테일 조화를 세심하게 매치하여 세련된 감각을 선보였다. 장우기는 실루엣이 드러나는 미디길이 드레스를 입었다. 캡소매와 레이스 그리고 둥근 카라로 고혹적인 여성미가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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