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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SBS 대기획'뿌리깊은 나무'8회에서는 윤평(이수혁 분)이 채윤의 동료 초탁(김기방 분)을 칼로 찔렀다. 깊게 찔린 초탁은 하얗게 질린 얼굴을 하고도 채윤(장혁 분)에게 윤평(이수혁 분)을 잡으라 하고 채윤은 이대로 두고 갈 수가 없어 자신의 옷을 찢어 지혈을 먼저 한뒤 그를 업어 동료 박포(신승환 분)과 함께 초탁을 궁에 데리고 왔다.
채윤은 초탁이 걱정돼 아침일찍 찾아왔고,밤샘 병간호에 새우잠을 자는 박포와 백정을 깨웠다.박포는 "삼경(11시 새벽 1시 사이 도 지난 시간이라 어쩔수 없었다"며 백정과 함께 초탁(김기방 분)을 간호했다고 말하며 초탁에게 우스개 소리로 "불행이도 뒤지지는 않았다"며" 천한 목숨 간신히 붙여놨더니" 라고 말했다.
이에 채윤은 얼굴빛이 굳어지며 박포의 멱살을 잡고 "내 얘기 잘 들어 , 세상엔 말이야 천한 사람 천한 신분은 있어도, 천한 목숨같은건 없다. 똑똑히 새겨라"고 말했다. 그 의 살기 가득한 눈빛에 순간 박포는 굳어 버렸다.
채윤은 과거 자신의 아버지가 억울한 죽음을 맞은걸 눈앞에서봐야 했다. 그의 아버지는 노비 신분으로 심부름을 갔다 억울하게 죽음을 맞았지만, 그의 죽음은 단순히 천한 목숨 처럼 여겨졌었다.
한편, 이날 '뿌리깊은 나무'에서는 밀본의 정체를 두려워하고 고통스러워 하는 세종(한석규 분)과 ,세종(한석규 분),소이(신세경 분),채윤(장혁 분)이 마주하게 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사진=SBS'뿌리깊은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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