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천 번의 입맞춤’ 김창숙, 사돈 서영희가 아들 지현우 연인? 폭풍분노

김영주 기자
이미지
지현우와의 사랑을 시작한 서영희의 시련이 갈수록 도를 더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 29일 방송분에선 장우빈(지현우 분)의 엄마인 민애자(김창숙 분)가 아들의 연인이 사돈인 우주영(서영희 분)이란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혼녀 주영은 완벽한 조건을 갖춘 우빈의 사랑을 거부하다 결국 그의 마음을 받아들였지만 동생 우주미(김소은 분)가 우빈의 사촌형 장우진(류진 분)과 결혼하면서 두 사람은 사돈지간이 됐다. 아이까지 딸린 이혼녀란 처지와 사돈 간으로 얽힌 인연 때문에 주영의 사랑은 더욱 힘들어진 상황이 된 것.
 
우빈의 누나인 장혜빈(정가은 분)은 이런 사실을 알게 되자 주영에게 다짜고짜 뺨을 때리고 막말을 퍼부었다. 혜빈은 “너무 뻔뻔해서 치가 떨린다. 오늘 결혼한 니 동생은 생각도 안 해? 우빈이 핑계대지 말고 니가 물러나”라고 강요하며 주영을 힘들게 했다. 주영의 시련은 계속됐다.
 
이혼녀와 사랑을 하고 있는 아들 때문에 고민하던 민애자는 결국 그 이혼녀가 누구인지 정체를 알기위해 뒷조사를 시켰고 그 인물이 우주미의 언니인 우주영이란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마침 그때 아들 우빈이 주영을 집에 데려왔다. 분노에 떨던 민애자는 우빈의 뺨을 거칠게 때렸고, 주영의 눈앞에 그들의 애정행각이 담긴 사진을 던지며 분노했다.
 
아들이 아이가 딸린 이혼녀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알고 깊은 시름에 잠겼던 민애자는 그 장본인이 사돈인 우주영이라는 사실까지 알게 되자 더욱 기막혀했다. 우빈의 아버지인 장병식 사장(김창완 분)까지 반대하고 나서면서 우주영과 장우빈의 사랑은 더욱 힘겨운 시련을 맞게 됐다.
 
시청자들은 “당하기만 하는 주영의 처지가 너무 안타깝다” “주영과 우빈이 이 시련을 넘어 사랑을 꼭 이뤘으면 좋겠다”며 주인공 커플을 응원했다.
 
이날 방송분에선 결혼에 골인한 우진과 주미의 좌충우돌 신혼여행 에피소드가 전개되며 깨알재미를 선사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