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장재인, 여전히 소녀 같지만 한층 성장하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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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출발한 EBS FM(104.5MHz) '청년시대-라디오 드림, 토마스쿡입니다'에는 새로운 DJ 정순용의 각별한 후배 장재인이 함께 했다.

작년 12월 본격적인 메이저 가수로 화려하게 데뷔한 장재인은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라디오 드림 스튜디오를 찾았다.

라디오 드림, 수요일에 함께 하는 라이브 코너 ‘라디오 스페이스 공감’에 함께 한 장재인은 얼핏 떠도는 소문의 진상을 알아보는 코너에서 ‘장재인은 고집이 세다’는 소문에 강력히 NO!를 주장하며, 평소 3사람 이상이 얘기하면 금방 넘어가는, 귀가 얇은 자신에 대해 설명했지만, 자신이 100% 확신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굽히지 않는 성격에 대해 유쾌한 대화를 풀어나갔다. 그리고 자신만의 음악에 대한 고집을 지켜가지만 댄스음악 등 다양한 음악에도 관심을 갖고 폭넓은 장르를 받아들이는 유연성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요즘 ‘패셔니스타’로 주목 받는 것에 대해 부끄러워하면서도 패션에 관함 관심을 드러냈으며, 나이답지 않게 어른스러운 면들에 대해서는 요즘 것들 보다는 예전 것을 더 좋아하는 취향을 인정하며 오래된 음악들과 문학들을 접하며 자신의 속을 꽉꽉 채워가고 있는 독특한 개성을 빛냈다. 하지만 장재인도 20대의 소녀! 컴퓨터와 게임에는 누구보다 지지 않는 최첨단 장재인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라이브로 들려주는 음악들과 귀여운 말투의 입담 속에서 선배 뮤지션인 DJ 정순용의 따뜻한 선배로써의 조언들에 귀 기울이며 기뻐하는 장재인은 여전히 소녀처럼 귀여운 모습이었지만 1년 전과는 확연히 다르게 성장해있는 모습이었다.

슈스케 이후, 가요계의 신데렐라가 되어 확 달라진 환경과 바빠진 활동 속에서 힘들고 지쳐서 자신을 잃어버릴 뻔 한 적도 있지만, 이제는 모든 것이 편안해진 이유에 대해 좋은 면을 보고 좋은 것을 생각하면 세상에는 좋은 것들이 너무 많다고 긍정의 에너지를 전했다.

새롭게 DJ를 맡은 토마스쿡, 정순용과 그의 귀여운 후배 장재인의 즐거운 이야기, 그리고 색깔있는 라이브는 2일 수요일 밤 11시, EBS FM(104.5MHz) '청년시대-라디오 드림, 토마스쿡입니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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