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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청률 20%대를 유지하며 큰 인기 모으고 있는 대기획 ‘뿌리깊은 나무’에 궁녀 목야로 출연중인 신소율은 극중 세종임금인 한석규와의 촬영때를 떠올렸다.
그녀는 “한번은 내가 세종임금님 앞에서 어떤 목소리를 내야하는지 무척 고민한 적이 있었다”며 “마침 한석규 선배님이 이를 보시고는 내게 ‘이 장면에서는 원래 소율의 모습대로 밝고 귀엽게 하는게 낫지 않을까?’라고 조언해 주셨다. 당시 고민이 한 순간에 풀렸고, 촬영도 편하게 진행되었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한 것.
이어 신소율은 “특히 한선배님은 같이 연기하는 분들의 이야기는 모두 다 들어주시고, 얇은 옷을 입은 우리 궁녀들이고 추울 것같자 일부러 점퍼도 챙겨주셨다”며 “카리스마 넘치는 분과 같이 연기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영광인데, 이렇게 세심하게 배려해주셔서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아서 반했을 정도”라며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신소율은 극중에서 근엄한 임금목소리를 냈다가 11월 10일 방송분에서는 경상도 사투리를 쓰면서 다시 한 번 더 관심을 끌었는데, “목야는 남사당패 출신 천민으로 오빠 옥떨이(정종철 분)와 함께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궁녀가 되었다”이라며 “특히, 신분을 숨기기 위해 근엄한 목소리를 내고 급한 때나 궁녀끼리 있을 때는 사투리를 쓴다. 조만간 설정상 경상도 이외에 타지역의 사투리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지난 10일 개봉한 ‘티클모아 로맨스’에서도 깜찍한 모습을 선보일 그녀는 “사실 영화를 촬영하면서 중기씨가 ‘뿌리깊은 나무’에 출연하는 줄 몰랐다”고 깜짝 공개한 그녀는 “아마 영화 촬영도중 알았더라면 더 재미있게 촬영하지 않았을까 생각도 된다. 요즘 대세인 중기씨가 먼저 내게 다가오면서 펼치는 알콩달콩한 러브씬을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웃어보였다.
마지막으로 신소율은 “무려 7년동안 신인으로 인식되었는데, 이번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와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를 통해 한 단계 더욱 성숙하는 연기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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