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음식점 등 개인서비스 업종의 가격표를 가게 바깥에 표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기획재정부는 17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이날 소비자단체협의회가 건의한 '개인서비스 가격의 옥외 표시제'에 대해 관계부처 협의와 사업자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소비자단체협의회가 소비자 545명에 대해 옥외가격 표시제에 관한 반응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0.3%가 업소에 들어갔다가 가격이 비싸 되돌아 나온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업소 창문이나 출입문에 가격표를 부착하는 것을 가장 선호한다고 대답한 비율은 32.3%였으고, 응답자의 88.9%는 옥외 가격표시제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재정부는 "개인서비스요금 안정을 위해 소비자단체의 적극적인 역할과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선택이 중요하다"며 "이런 측면에서 옥외 가격표시제는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유도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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