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K팝스타' 제 2의 유재하 윤현상, 청아한 목소리의 백아연 알고보니…

유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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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도전자 윤현상이 박진영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윤현상은 11일 방송된 `K팝스타`에 출연해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를 건반 연주와 함께 선보였다. 박진영은 윤현상의 자작곡 무대를 본 후 "유재하와 김범수를 합해놓은 느낌"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진영은 "지금 작곡가보다 빼어난 실력"이라며 "나도 그 친구한테 곡 받고 싶다"라고 극찬했다.

윤현상은 박진영이 자작곡을 요구하자 "어제 잠이 안 와서 하나 썼다"면서 자작곡을 직접 선보여 범상치 않은 실력을 드러냈다. 

우승후보로까지 거론되고 있는 윤현상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음악공부를 꾸준히 해왔다고 하는데 2년 6개월간 실용음악학원에서 갈고 닦은 보컬, 연주, 작곡 실력이 유감없이 발휘되었다.

지난주부터 방영되고 있는 ‘K팝스타’에서는 유독 키보드 연주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 참가자들이 눈에 띄는데 ‘김나윤’, ‘손미진’, ‘백아연’, ‘윤현상’ 등 뛰어난 연주와 함께 보컬이 잘 어우러져 듣는이로 하여금 큰 감동을 느끼게 해주었다. 특히 ‘백아연’, ‘윤현상’은 열아홉살 동갑내기로 어린 나이 답지 않게 뛰어난 실력을 뽐냈는데 알고 보니 이 둘은 같은 ‘모던K실용음악학원’ 출신 친구들이었다. 음악을 공부한 기간은 다르지만 ‘백아연’은 1년 6개월, ‘윤현상’은 2년 6개월간 ‘모던K’를 통해 보컬, 작곡, 연주 공부를 하면서 K팝스타 오디션 소식을 듣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주고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주저 없이 도전했다.

한편 ‘윤현상’, ‘백아연’ 이 둘이 같이 음악공부를 한 ‘모던K’는 최근 ‘나는 가수다’와 ‘슈퍼스타K3’, ‘불후의 명곡2’를 통해 심심찮게 등장하고 있다. ‘나는 가수다’에서는 ‘모던K’를 운영하는 김형규, 김도훈, 이상호 작곡가가 가수 ‘거미’의 매주 무대에 편곡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슈퍼스타K3’에서는 ‘울랄라세션’과 ‘버스커버스커’의 결승전 미션곡에 프로듀서로 참여하였다. ‘불후의 명곡 2’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편으로 가수 ‘나윤권’의 편곡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뿐 아니라  ‘모던k 아카데미’ 의 수장들은 ‘비스트’ ‘포미닛’ ‘지나’ 등이 속해있는 ‘큐브엔터테인먼트’ 이사 및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k–pop 의 중심, 최고의 스타 발굴 , 그리고 트레이닝의 최고봉임을 확인시켜주었다. 

앞으로 ‘모던k’ 출신인 레인보우 김지숙, 포미닛 전지윤 , 에이핑크 윤보미, 비스트 윤두준 , 보이프렌드 이정민 등에 이은 ‘k팝스타’의 백아연, 윤현상이 또 어떤 모습으로 경쟁자들과 대결할지 그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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