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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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MBC 다큐 '남극의 눈물'4편 내래이션 참여‥대세 입증

김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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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충무로와 드라마계의 대세로 떠오른 배우 송중기가 MBC '눈물시리즈'의 4번째 편 '남극의 눈물'의 내래이션을 맡는다. 

배우 송중기가 MBC 자연 환경 다큐 시리즈 '지구의 눈물'에 이어 네 번째 작품 '남극의 눈물'(연출 김진만,김재영/작가 고혜림)의 내래이션으로 선택받았다.

그동안 '북극의 눈물'안성기,'아마존의 눈물'김남길,'아프리카의 눈물'현빈에 이어 '지구의 눈물'의 내래이션 주인공이 누가 될지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자리이기도 했다. 제작진은 내래이션은 '배우 송중기가 맡았다. 그도 흔쾌히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지구의 눈물’ 시리즈는 우리 제작진의 손으로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초대형 다큐 시리즈로 매년 평균 10%이상의 평균 시청률과 25%(아마존의 눈물)라는 경이적 시청률을 기록해온 명품 다큐 시리즈다. 대한민국 다큐의 수준을 한차원 높인 ‘지구의 눈물’ 시리즈는 ‘남극의 눈물’을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지구를 동서남북 가로질러 자연과 환경에 대한 경고와 인류의 미래를 조망하는 영상 교과서로 평가받고 있다.

오는 23일 밤 11시 5분에 포문을 여는 프롤로그 ‘세상끝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1년간의 항해 끝에 접근에 성공한 남극의 해양생태계부터 세계에서 가장 접근하기 힘든 황제펭귄의 생애까지 남극 생태계의 모든 것이 펼쳐진다.

영하 60도, 시속 200km가 넘는 눈보라 몰아치는 남극대륙, 남극권 전역에서 촬영한 남극의 모든 종류의 펭귄과 알바트로스,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촬영하기 힘들다는 황제펭귄의 1년과 세계 최초로 촬영한 혹등고래의 남극에서의 좌초, 남극 해양생태계의 비밀이 펼쳐질 예정이다.

제작진은 턱끈펭귄 천 마리의 목숨을 앗아간 조류콜레라와 남극 생태계를 위협하는 쥐의 발생, 무너지는 유빙을 목격했다. 인간의 자취가 미치지 못한 마지막 대륙에서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아문센 남극 탐험 100주년, 제작진이 함께 한 총 7개국 12개의 기지를 방문해서 남극에 살고 있는 극지인들의 삶도 공개한다.

한편 국제 에미상 다큐 부문 한국 최초 수상자인 유해진 PD의 감동 휴먼 다큐 ‘제니의 꿈’이 16일 밤 먼저 방영된다.

사진=재경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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