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사랑비> 장근석-윤아, 수채화 같은 싱그러운 만남 첫 공개

김영주 기자
이미지
한국 드라마 사상 최고 대우로 선수출 되며 화제를 모은 2012년 최고 기대작 <사랑비> (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 제작 윤스칼라)의 두 주인공 배우 장근석과 소녀시대 윤아의 싱그러운 만남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장근석은 극 중 70년대 순애보 적인 사랑을 그리는 훈남 미대생 ‘서인하’역과 2012년 일과 사랑에 자유분방한 포토그래퍼이자 ‘서인하’의 아들인 ‘서준’역을, 윤아는 70년대 수수하고 청초한 캠퍼스 여신 ‘김윤희’역과 2012년 ‘김윤희’의 딸이자 사랑스러운 명랑소녀 ‘하나’역을 맡아 70년대 순수했던 사랑의 정서와 현시대의 트렌디한 사랑법을 동시에 펼쳐내며 시대를 초월하는 러브스토리를 그려낼 예정.

보고 있기만 해도 두근두근 심장 소리가 들릴 듯한 <사랑비> 특유의 설렘이 느껴지는 이들의 싱그러운 만남은 70년대의 ‘서인하(장근석 분)’와 ‘김윤희(윤아 분)’의 모습. 여기저기 물감이 묻어있는 앞치마를 두른 장근석과 청순 여신 포스 물씬 나는 윤아의 모습은 초록빛 대학 캠퍼스와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한다. 

특히, 윤아에게 책을 건네며 그녀의 모습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장근석의 눈빛은 이들의 운명적인 만남에 더욱 궁금증을 유발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랑비> 윤석호 감독은 “70년대 청춘들의 사랑은 낭만과 순수, 따뜻함이 있었다. 이런 70년대 아날로그적 사랑의 감성들을 잘 표현하기 위해 배우는 물론 스텝들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근석과 윤아가 지니고 있는 순수하고 서정적인 감성을 통해 따뜻하고 수줍은 사랑의 떨림을 예쁘게 그려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낭만과 순수가 있던 1970년대 아날로그 사랑과 빠르게 변해가는 2012년 디지털 세대의 트렌디한 사랑을 동시에 그려낼 <사랑비>는 시대가 달라지고 세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사랑의 본질을 다룬 감성적인 러브스토리와 윤석호 감독 특유의 수채화 같은 영상미가 더해져 메말라가는 현실에 따스한 위안이 될 명품 멜로드라마로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윤스칼라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