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정치인과 연예인의 결혼으로 세간의 관심을 모은 황혜영, 김경록 부부의 비공개 결혼식 장면과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 동시에 최초로 방송에 동반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황혜영에게 "프러포즈를 어떻게 받았냐"고 질문했고, 황혜영은 "못 받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김경록은 "아내가 맨날 '프러포즈 언제해?'라고 계속 물어보니까 못하겠더라"라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김경록은 황혜영과 연극을 보던 중 깜짝 프로포즈를 준비했다.
김경록은 "당신이 내게 온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하늘이 내려준 선물이라는 생각밖에 안 들어. 자기야 사랑해. 앞으로 사는 동안 많은 재산이나 커다란 명예를 당신에게 못 주더라도. 평생 당신에게 오직 당신만을 사랑하는 당신이 원하는 당신 편이 되어 주겠다"고 진심이 담긴 고백을 했다. 이에 황혜영은 "너무 감동이었다. 앞으로 더 잘해야 겠다"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김경록 민주당 부대변인은 늦은 프러포즈에 대해 "결혼하기 전에 반지와 함께 하려고 했다. 그런데 반지를 찾으러 가니 이미 황혜영이 찾아 갔다고 하더라. 그래서 프러포즈를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황혜영의 남편 김경록은 의외의 입담과 유머감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혜영과 김경록 민주당 부대변인은 지난 10월2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800여 하객들의 축복 속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가수, 탤런트, 방송인으로 폭 넓은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황혜영은 지난 4년전 쇼핑몰 오픈해 사업가로도 성공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한편, 1994년 혼성 그룹 '투투'로 데뷔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황혜영은 쇼핑몰 '아마이'(www.amai.co.kr)를 운영하고 있으며 결혼식 사진 공개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