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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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품은 달’ 김영애, 드라마 첫 촬영부터 촬영장 분위기 압도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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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장부터 범상치 않은 모습으로 변신한 배우 김영애가 강력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첫 촬영을 마쳤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극본 진수완, 연출 김도훈)’에서 성조대왕의 어머니이자 주인공 이훤의 할머니인 대비윤씨로 출연하게 된 배우 김영애가 첫 촬영부터 촬영 현장을 완전히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로열 패밀리’이 후 8개월 만에 다시 브라운관으로 돌아온 배우 김영애가 맡게 된 대비윤씨 캐릭터는 극중에서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엄청난 카리스마를 지닌 외척세력의 대지주이며 주인공이자 손주인 이훤과 후에 끝까지 대립하게 되는 절대권력의 소유자이다.

이 드라마의 연출을 맡은 김도훈PD는 “드라마 ‘로열 패밀리’ 이 후 다시 만나게 되었다. 이 역할은 ‘김영애 라는 배우가 아니면 절대 안되겠다’고 생각했고 바로 선생님께 섭외를 의뢰했다. 흔쾌히 허락해주신 선생님께 감사하게 생각한다. 정말 멋진 대비윤씨가 나올 것이다”라고 캐스팅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배우 김영애 역시 “지난 ‘로열 패밀리’에서 공순호라는 캐릭터로 이미 차갑고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선보였었지만 이번에 맡게 된 대비윤씨 라는 역할은 이전 캐릭터와는 또 다른 스타일의 카리스마를 선보일 수 있을 것 같아 나 역시 기대가 많이 되고 있다” 라며 각오를 내비쳤다.

“젊은 배우들이 주축을 이루는 와중에 김영애 같은 무게감 있는 배우가 중심을 잡고 있어서 참 든든하다”라는 관계자의 후문 또한 이 드라마에서 김영애라는 배우가 보여줄 대비윤씨라는 캐릭터에 대해 큰 기대감을 갖게 하는 요인 중에 하나다.

배우 김영애가 새로운 모습으로 출연하게 될 MBC 수목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은 2012년 새해 첫 주인 1월4일 수요일에 첫 방송 된다. 한편 현재 배우 김영애는 ‘해를 품은 달’ 외에도 내년 상반기에 개봉할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에서 자식을 잃었지만 냉철하고 강인하게 상황들을 대처해 나가는 한지수라는 인물로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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