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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확실해졌다. 장철환(전광렬)과 수혁(이필모) 등의 일당은 빛과 그림자의 분명한 ‘그림자’로 자리 매김해가고 있다.
그림자가 짙을 수록 빛도 더 빛나는 법.
전광렬은 드라마에서 철저하게 그림자로서 악의 본분에 충실할 것임을 밝혔다. 그래야만 드라마가 더욱 더 강렬하고 시청자 몰입에 효과적일 것이라는 견해다.
박정희 시대 중앙정보부의 중요 요직을 차지한 전광렬은 이제 궁정동 안가의 요정을 연상케 하는 시대상을 내비쳤다.
입소문이 탄탄하게 뒷받침 해주는 웰메이드 시대극 <빛과 그림자>가 초반 드라마 캐릭터 소개와 전반적인 이야기 구조 설명을 마치고 본격적인 갈등과 대립의 양상을 펼치고 있다.
19일 방영된 <빛과 그림자> 7부는 방송사 기준시청률인 수도권 시청률 12.5%(전국 10.7%)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제 안재욱의 기태 집안은 풍비박산의 어두운 그늘이 드리워지고 새로운 70~80년대를 지나면서 변화의 파고에 휩싸일 예정이다.
가수를 꿈꾸는 정혜 남상미는 이제 궁정동 요정 출입의 시작을 알리면서 아슬아슬한 정치적 파도에 휠쓸리는 듯 한 기운을 준다.
채영은 기태에게 같이 쇼비지니스를 해보자는 제안과 함께 집으로 초대하는 등 멋진 기대감을 갖게 만든다. 당시에 있었던 유명한 풍전나이트의 재현, 애국가가 울리면 모두가 서서 가슴에 손을 올리고 정지된 시간을 갖던 애국가 시간 등 추억의 그때 그 사건이 즐겁게 재현된건 드라마를 보는 덤이다.
본격적인 상승세를 타면서 점점 흥미를 더해 가는 <빛과 그림자>는 이제 기태 집안의 위기와 장철환의 무자비한 모략, 남상미와 유채영을 중심으로 엔터 산업의 발전기에 성장해가는 모습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펼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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