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꽃미남 라면가게’, 자체 최고시청률로 유종의 미

김영주 기자
이미지
대한민국을 ‘꽃라면앓이’에 빠뜨린 ‘꽃미남 라면가게’가 8주 연속 동시간대 1위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세우며 16부 대단원 막을 내렸다.

지난 20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표민수/연출 정정화/극본 윤난중/제작사 오보이프로젝트)’는 2년 뒤 군대에서 돌아온 정일우(차치수 역)가 이청아(양은비 역)와 재회하며 화이트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었다.

이 날 방송에서 이기우(최강혁 역)는 이청아와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며 일본으로 떠났다. 더불어 오로지 호수(윤소이 역)만 바라보던 박민우(김바울 역)는 드디어 사랑에 골인. 그리고 사슴소년 조윤우(우현우)에겐 은비와 치수가 화장실에서 맞이한 두근거리는 첫 대면처럼 한 귀여운 기습키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꽃미남 라면가게’는 지난 2개월동안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배우들과 여성들의 판타지를 충족시켜주는 달달한 에피소드들로 지난 2주동안 시청자들의 마음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았다.

특히 정일우와 이청아는 물 만난 고기처럼 캐릭터가 갖고 있던 매력을 200% 제대로 소화해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여자 시청자들이 꿈꾸는 훈훈한 매력남들이 대거 등장, 그리고 일반적인 스토리를 ‘꽃라면’ 특유 웃음코드로 재해석해 남자 시청자들까지 ‘꽃라면’에 중독시키기에 충분했다.

이에 제작사 오보이프로젝트는 “‘꽃미남 라면가게’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드라마를 제작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그리고 함께 웃을 수 있어 너무나 행복한 순간들이었다.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꽃미남 라면가게’ 종영소감을 밝혔다.

한편 8주간 시청자들을 매주 월,화 브라운관 앞에서 매료시킨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는 지난 20일 로맨스 소설 ‘꽃미남 라면가게’ 발간, 그리고 21일부터 네이트 웹툰에서 시간이 흐른 2년 뒤 설정으로 ‘꽃미남 라면가게’를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