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브레인'신하균-최정원 못지 않은 '임지은-심형탁' 러브라인도 지켜볼 만 하다

김수경 기자
이미지
[재경일보 김수경 기자] 까칠한 남자 이강훈(신하균 분)과 엔젤닥터 윤지혜(최정윤 분)만이 러브라인의 물살을 타고 있는게 아니다. 여기 또다른 러브라인이 있다. 바로 조대식(심형탁 분)과 수간호사 홍은숙(임지은 분)이 주인공이다.

이미 지난 13일 '브레인'10회에서 수간호사 홍은숙(임지은)의 바뀐 스타일에 한 눈에 반한 조대식(심형탁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깨알같은 '코믹 러브라인'이 수면위로 올라 올 줄 알았으나,별다른 진전이 없어 이대로 그치는가 하는 아쉬움 속에 바로 어제(20일) 방송된 브레인 12회에서 답을 찾을 수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덕기(허정규 분)의 병원을 옮기길 바란다는 가족들의 말을 들은 수간호사(임지은 분)가 퇴원소속을 준비하는 중 작은 문제가 생겼다. 바로 아직 혈액검사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은 것.

이에 수간호사(임지은 분)은 "그런건 미리미리 병동 주치의 조대식 선생님께서 체크해야 하는거 아니냐, 결과 나올때 까지 무한정 기다릴거냐"며 유난히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그런 수간호사(임지은 분)의 민감한 반응에 조대식(심형탁 분)은 "죄송하다, 서두르겠다"며 그녀의 반응을 이해해 준다.

단지 짜증을 내는 것이 아님을 알고있었기 때문. 앞서 공덕기(허정규 분)과 홍은숙(임지은 분)이 과거 연인이였던 사실을 알고있었기에 그 반응을 이해해 준것이다. 대식(심형탁 분)의 배려있는 행동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이후 공덕기(허정규 분)의 퇴원 마지막 길에 홍은숙(임지은 분)을 부른 조대식(심형탁 분)이 마지막으로 그와 얘기할 시간을 마련해 준다.

덕분에 짧은 시간이지만 은숙(임지은 분)은 마지막으로 그의 퇴원길을 편하게 보낼 수 있었다. 여기에도 '어쩌면 더는 못 볼 수 있는 마지막 덕기의 모습'을 보게 해준 대식(심형탁 분)의 배려가 깃든 모습인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였다.

이처럼 똑같이 챙겨주지만 약간은 다른 이강훈(신하균 분)의 사랑법과 조대식(심형탁 분)의 사랑법에 누리꾼들은 연일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

누리꾼들은 "신하균은 나쁜 남자 스타일이고 대식샘은 뒤에서 묵묵히 바라보는 스타일이다","어쩌지 둘다 너무 좋은데","묵묵히 지켜보는 스타일도 좋을 것 같다","요즘 조대식 선생님 너무 좋다"는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또한 탄탄한 연기경력을 가진 심형탁 과 임지은의 연기열연은 극의 활기를 불어넣는데 일조하고 있다. 앞서 '공부의 신'이라는 드라마로도 존재감을 발휘한 바 있는 임지은과 각종 드라마 와 영화에서 명품 조연으로 묵묵히 연기하는 심형탁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이번 '브레인'에서 심형탁과 임지은이 보여줄 또다른 러브라인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어머니 순임(송옥숙 분)의 죽음으로 또다시 바닥까지 내려간 강훈(신하균 분)의 안타까운 모습이 그려지며 또다른 파란을 예고 했다.

사진=KBS 방송 캡쳐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