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연말 시상식! 그녀들의 숨은 전쟁…누가 제일 예쁘나?

김영주 기자
이미지
2011년 가요계를 이끌어온 모든 가수들이 총출동한 2011 가요대전! 특히 올해도 이어졌던 걸그룹의 강세에 가요대전에서 그녀들의 화려한 패션과 메이크업이 온 국민의 눈을 즐겁게 했다. 그녀들이 선택한 화려한 시상식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 분석해보았다.

# 블랙컬러의 향연, 개성은 모두 달라~

소녀시대를 제외한 걸그룹은 사전에 맞추기라도 한 듯 온통 블랙 의상의 향연이었다. 컬러는 같아도 저마다 각자의 개성을 뽐냈는데, 스팽글 소재와 퍼, 스터드 장식, 파워 숄더 등 다양한 디자인과 디테일적인 요소로 포인트를 준 것!

티아라는 올 f/w 트렌드인 피터팬 카라로 포인트를 준 블랙 미니 원피스로 멤버들의 통일감을 강조했다. 다비치 또한 깊게 파인 네크라인과 쇼트한 기장, 타이트한 핏으로 섹시한 바디라인을 뽐냈으며,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은 과감한 노출 패션을 선보이며 숨겨왔던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뽐냈다.

깊게 드러나는 가슴골에 볼드한 목걸이는 가인의 섹시미를 더욱 부각시키며 이목을 집중시키는 효과를 가져왔다. 투애니원 또한 평소의 블링블링한 스타일을 가요대전에서도 그대로 강조했다. 산다라박은 블랙 시스루 원피스와 함께 목걸이와 팔찌, 반지를 한껏 레이어드한 스타일로 화려한 시상식 패션을 소화해냈으며, 씨엘은 보이쉬한 밀리터리 룩에 볼드한 반지와 체인장식, 벨트로 포인트를 주면서 여전사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 한 명의 보이쉬룩을 선보인 미스에이의 수지는 버튼과 어깨라인으로만 포인트를 준 깔끔한 차이나카라자켓과 팬츠를 매치했지만 수지의 깜찍한 매력을 살리지 못한 미스초이스라는 평을 받고 있다.

시상식과 드라마에서 다수 연예인들의 주얼리 스타일링을 맡아온 뮈샤의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는 “단조로운 컬러와 라인을 강조한 디자인에 주얼리로 포인트를 주는 2012년 s/s 트렌드이다.” 라며 “가요대전에서 많은 걸그룹들이 이러한 트렌드를 미리 선보인 것 같다. 시크한 매력과 화려한 스타일이 묘하게 매치되며 전체적인 시상식 패션이 더욱 빛이 났던 것 같다.”라고 평했다.

# 시상식 속 그녀들의 메이크업은? 광채&스모키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연말 시상식! 올해 시상식 그녀들의 메이크업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광채&스모키. 특별한 날인 만큼 돋보이고 싶은 여성들의 마음은 모두 똑같은 탓일까? 그래서인지 이번 시상식에서는 유독 짙어진 메이크업과 광채나는 아우라 포스를 지닌 스타들이 눈에띈다.

특히 말이 필요 없는 그녀들.. 소녀시대의 태연과 윤아는 기존의 청순하면서도 맑은 이미지는 고수하고 있으나 평소보다는 강하게 포인트를 준 아이 메이크업으로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인 느낌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스모키 메이크업’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가인과 카라의 중심 구하라는 역시나 스모키 메이크업이 잘어울리는 스타들로 올해 시상식에서도 어김없이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있다.

헐리우드 메이크업으로 유명한 ‘블로우블러쉬’의 이꽃님 cd에 따르면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도 중요하지만 기본은 완벽한 피부표현이다. 최근 메이크업 트렌드이자 모든 여성들의 로망은 피부가 좋아보이는 동시에 어딜가든 돋보이는 광채 메이크업으로, 연말 시상식에서의 스타들의 메이크업은 이러한 트렌드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두꺼운 화장에도 불구하고 피부가 좋아보이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 스타들의 명품 화장의 비밀이 궁금한 사람들이라면 헐리우드 스타들이 레드카펫에 서기 전 받는 블로우블러쉬의 에어브러쉬의 손대지 않는 뿌리는 메이크업을 추천한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