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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된 KBS 가요대축제에서 아이유는 ‘좋은 날’과 ‘너랑 나’를 연이어 선보였다. 특히, 아이유는 ‘너랑 나’ 무대에 앞서 쇼규모 밴드와 함께 모던 락 버전으로 편곡된 ‘좋은 날’을 선보이며 잔잔하고 부드러운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좋은 날’ 모던 락 버전은 그 동안 아이유의 앨범에 작품자로 참여하고, 자작곡을 함께 작업하며 음악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었던 뮤지션 G.고릴라가 편곡을 맡았다. 팬들을 위해 새롭게 준비한 ‘좋은 날’ 모던 락 버전은 아이유의 장점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있는 G.고릴라의 섬세한 편곡으로 순수하고 맑은 감성이 돋보였으며, G.고릴라는 아이유를 위해 오랜만에 무대에 직접 오르며 아낌없는 후배사랑을 보여주었다.
무대를 시청한 팬들은 “’좋은 날’은 마냥 귀엽다고만 생각했던 곡이었는데 이렇게 편곡이 되니 또 색다르다. 따로 음원으로 발매되었으면 좋겠다.”, “G.고릴라의 편곡이 빛을 발한 무대인 것 같다. 오랜만에 무대에서 보니 정말 반갑다.”며 칭찬과 반가움을 전했다.
아이유는 오늘 KBS 가요대축제에 출연한 데 이어 31일 MBC 가요대제전에도 출연하며 2011년 마지막날에도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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