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신세계 인터내셔날] 어그 오스트레일리아 국내 판매권 인수

유준기 기자
이미지
신세계 인터내셔날이 1월 1일부로 어그 오스트레일리아(UGG® Australia)의 국내 독점 판매권을 인수했다.
 
어그 오스트레일리아는 미국의 데커스 아웃도어 주식회사에서 보유한 오리지널 양털부츠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양털 부츠를 어그부츠라고 통칭할 만큼 잘 알려져 있다.
 
신세계 인터내셔날은 아르마니, 돌체앤가바나, 코치 등 20여 가지 수입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어그 오스트레일리아의 판권을 확보하게 됐다.
 
실제로 신세계 인터내셔날이 인수한 수입 브랜드들은 매년 크게 성장하고 있다. 액세서리 브랜드 코치의 경우 지난 2005년 신세계 인터내셔날이 인수한 이후 매출 규모가 올해 16배까지 급증했다.
 
신세계 인터내셔날은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그 동안 양털부츠 이미지에 한정됐던 어그 오스트레일리아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어그 오스트레일리아는 부츠 이외의 다양한 패션 슈즈와 의류, 가방, 액세서리 등 여러 가지 카테고리를 생산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지만 국내 판매는 어그 부츠에 집중되어 있었다.
 
신세계 인터내셔날은 어그 부츠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는 동시에 럭셔리하고 트랜디한 패션 슈즈와 의류, 가방, 액세서리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그 동안 국내에서는 구입하기 힘들었던 어그 오스트레일리아만의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판매망도 적극적으로 확보한다.
 
국내 백화점을 중심으로 매장을 적극 오픈하고, 상반기에는 청담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기존에는 백화점에 F/W 시즌에만 입점했으나, 앞으로는 패션 슈즈, 의류, 가방,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 판매를 통해 사계절 내내 상시 매장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정준호 신세계 인터내셔날 해외패션본부장은 “많은 해외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수입하고 유통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어그 오스트레일리아를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어그 오스트레일리아(UGG® Australia) 소개
 
어그 오스트레일리아는 미국의 데커스 아웃도어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호주의 서퍼들이 서핑 후 쉬는 사이 보온을 위해서 양피로 된 신발을 신기 시작한 것이 기원으로, 1978년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에서 브랜드가 설립됐다. 어그 부츠뿐만 아니라 웨지힐, 클로그, 스니커즈 등 다양한 패션 슈즈와 가방, 의류, 액세서리 등 여러 가지 카테고리를 생산하고 있다. 혁신적이고 기능적이며 편안한 제품을 선보이며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어그 오스트레일리아를 보유한 데커스 아웃도어 주식회사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혁신적이고 기능적인 패션슈즈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UGG® Australia, Teva®, Simple® Shoes, TSUBO®, Ahnu® 등 고 기능성 아웃도어 브랜드와 일상 생활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브랜드를 고루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