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정려원, “내가 싸가지? 역할 몰입도 짱이죠? ”

유준기 기자
이미지
연기자 정려원이 자신의 역할에 빙의한 SNS 계정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SBS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 출연 중인 정려원은 최근 SNS 트위터에 극중 역할인 ‘여치’(@yeochi_1)라는 계정을 오픈했다.

이 계정은 정려원 개인의 트위터가 아닌 ‘샐러리맨 초한지’의 드라마 속 인물인 여치 이름으로 열린 계정으로 극중 인물의 성격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이 계정에서 정려원은 “내 눈 똑바로 보고 얘기해”라던가 “아... 내가 왜 월급쟁이로 살아야 하는데”라며 극중 역할에 딱 맞는 멘트들을 쏟아내고 있다.

정려원의 소속사인 원엔터테인먼트의 유훈희 대표는 “그동안 정려원의 극중 역할 때문에 ‘싸가지’라는 느낌의 기사들이 많았는데 오히려 역할에 잘 적응하고 있다는 평가로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실제 성격과는 달리 ‘샐러리맨 초한지’의 극중 성격인 천방지축 말썽꾼인 캐릭터에 대해 팬들의 반응이 좋다는 뜻.

실제로 정려원의 ‘여치’ 트위터 계정은 연말연시임에도 불구하고 3~4일 만에 1,000여 명의 팔로워가 관계를 맺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정려원은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재벌그룹의 회장 손녀지만 좌충우돌 말썽을 부리는 말괄량이인 여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편 2일 첫 방송되는 이 드라마에서 정려원은 이범수, 정겨운, 홍수현 등과 호흡을 맞춘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