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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 JTBC 개국특집 월화 미니시리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MI,, MWM)>에서 슬픈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싸인 지나(한지민 분)의 눈에는 눈물이 마르지 않았다.
운명의 소용돌이는 지나가 10살 무렵 겪은 삼촌의 죽음. 이 사건은 강칠(정우성 분)이 살인누명을 쓰게 된 사건이기도 하다.
삼촌의 죽음은 다정다감했던 아버지(장항선 분)가 아끼던 동생의 죽음 앞에 난폭해진 후, 살인누명을 쓴 강칠의 편에 선 엄마와 잦은 다툼을 일으키며 온 집안이 송두리째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나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던 엄마 윤미혜(김성령 분)는 강칠을 끝까지 변호하다 세상을 떠났다.
그 날 이후로 지나는 아버지와는 원망의 마음을 간직한 채 소원하게 살았으며 엄마의 빈자리를 항상 그리워했다.
지난 9회 방송에서 지나는 강칠의 서랍 속에서 우연히 자신이 윤미혜(김성령 분)라는 이름으로 보낸 속옷을 발견하고, 삼촌의 죽음과 강칠이 관련됨을 알고 경악했다.
사실 죽은 엄마 대신 강칠에게 엄마의 이름으로 속옷도 보내주고 했지만, 그 상대가 자신이 사랑하게 된 강칠이었다는 사실은 지나에게 큰 충격인 것.
지나는 강칠의 살인누명을 믿어주지만 그 피해자가 자신의 가족이라는 사실에 혼란스럽다. 게다가 강칠이 이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는 사실과 지난 19일 5회 방송에서 강칠이 복수심을 꿈꾼다는 말을 곱씹은 지나는 자신에게 접근한 강칠의 의중을 오해하며 강칠을 자신으로부터 밀어냈다.
이 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기까지 어렵게 걸어온 이들의 사랑의 슬픈 운명 앞에 지나의 서글픈 눈물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강칠과 지나를 보며 마음이 아파요”라며” 지나의 마음을 이해하지만 강칠의 진심을 몰라줘 슬펐습니다. 지나의 눈물에 같이 울었습니다.”라고 말해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강지커플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우연 같지만 숙명적인 사랑을 그린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는 매주 월, 화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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