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빛과 그림자> 이휘향, 전광렬과 어둠의 쌍벽 이루는 여걸 송미진으로 등장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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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휘향이 또 하나의 그림자 세력으로 화려하게 등장했다.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빛과 그림자]에서 영화계의 실세 송미진으로 등장한 이휘향이 강한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첫 등장부터 직원들을 일렬로 정렬시킨 채 거칠게 따귀를 날리는 송미진의 모습은 지난회 자신의 수하에게 폭언과 폭행을 일삼던 장철환(전광렬)의 모습과 오버랩 되며 전광렬의 쌍벽을 이룰 강렬한 라이벌의 등장을 예고했다.

신정구 단장(성지루)의 대사처럼 ‘백 사내를 붙여도 어림없는’ 여걸 송미진은 중앙정보부 김부장을 등에 업은 쇼비즈니스계의 실세 중에 실세로 강기태(안재욱)의 후원자가 되어 전광렬과 새로운 대립구도를 구축할지, 아니면 청와대의 최측근으로 궁정동 안가를 책임지고 있는 전광렬과 손을 잡아 강기태를 위협하는 새로운 어둠의 세력으로 떠오를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특히 70년대 쇼비즈니스계를 주름잡았던 강렬한 카리스마의 송미진 캐릭터는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먼저 캐스팅 요청을 해왔을 정도로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는 후문.

그림자 세력의 새로운 핵심 인물로 떠오른 이휘향의 활약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빛과 그림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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