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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방송된 MBC 창사 50주년 특별 기획 드라마‘빛과 그림자’ 14회에서는 피에르(김광규)의 의상실에서 일을 배우고 있는 명희(신다은)가 의상 디자인에 두각을 나타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의상실에서 밤새 남은 재봉 작업을 하던 명희는 손수 디자인한 드레스의 스케치 초안을 펼쳐 놓은 채 잠이 들고 말았고, 이른 아침 출근한 피에르는 명희의 스케치를 보더니 명희를 불러내어 스케치 속 드레스의 세세한 부분에 대해 지적했다.
이에 명희는 당황한 모습을 보였으나, 곧 자신이 구상한 나머지 디자인에 대해 야무지게 설명해 피에르를 놀라게 했다. 놀란 기색을 애써 감춘 피에르는 명희의 의상실 선배 미란에게 명희에 대해 물은 후 스케치를 다시 한 번 유심히 살피는 등 명희의 디자인을 향해 묘한 여운을 남겼다.
이 장면에서 신다은은 디자인을 제대로 배운 적이 없음에도 극중 유명 디자이너인 피에르의 날카로운 지적에 밀리지 않는 야무진 연기로 집안의 몰락 후 눈물 마를 날 없는 나날을 보내던 명희의 똑 부러지는 면모를 부각시키며 ‘당찬 명희’의 귀환을 알리는 동시에 ‘빛과 그림자’에 새로운 흥미를 더해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신다은은 이날 방송분의 촬영이 끝난 후 “오랜만에 명희다운 당찬 모습을 보이는 장면이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 디자이너로서 성장해갈 명희의 모습을 재미있게 지켜봐 달라”는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이에 부응하듯 시청자들은 ‘드디어 명희가 빛을 보는구나’, ‘신다은 오랜만에 당찬 모습 제대로네!’, ‘어떻게 될지 기대된다. 명희 파이팅!’ 등 신다은을 향한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MBC ‘빛과 그림자’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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