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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한 대만 있으면 천하제일의 야채장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한태양과 총각 4인방. 노점행상 이틀째 톡톡 튀는 판매전략에 힘입어 바나나 완판이라는 성과를 거둔다. 작은 성공이지만 함께 해냈다는 기쁨에 자신만만 승승장구 하던 O’싱싱맨 총각돌 앞에 자릿세를 요구하며 동네 깡패들이 나타나고. 밥그릇을 뺏기지 않기 위해 태양과 총각돌들은 장렬히 맞서 싸운다.
트럭은 부서지고 온몸이 만신창이가 되었지만 태양은 아랑곳 하지 않고 오뚝이처럼 물건을 떼러 청과시장에 나타나고, 가온(왕지혜 분)은 그런 태양을 발견한다. 상처투성이 손과 얼굴에 연고를 발라주는 가온의 따뜻한 손길에 태양은 어린시절 진심이 떠오르지만, 나이 들어 처음으로 찾아온 사랑 앞에 기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서로 눈길을 떼기 힘든 오글오글 닭살 멜로가 시작된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태양과 가온의 사랑이 싹트기 시작하면서 주변인물들의 관계구도가 표면상으로 나타나며 빠른 전개를 보이고 있다. 이슬우(김영광 분)와 정단비(박수진 분), 한태인(이세영 분)의 러브라인도 덩달아 꿈틀거리기 시작하는데, 이는 ‘총각네 야채가게’의 본방을 기대하게 하는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건강한 젊은이들의 일과 꿈, 그리고 사랑을 그린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청년실업으로 신음하는 시대, 정직하게 땀 흘리며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청년들을 응원하는 드라마이자, 인생의 의미를 새롭게 찾아 쉼 없이 도전하는 개성 넘치는 젊은이들의 싱그러운 인생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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