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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JTBC 개국특집 수목 미니시리즈 <발효가족(극본 김지우, 감독 박찬홍, 제작 MI, MWM)>의 강산(박진희 분)이 고객의 돈을 횡령한 사실이 들통나자 궁지에 몰려 자살까지 생각한 은행원 정호(최재섭 분)에게 전하는 말이다.
강산은 정호에게 '행운의 지폐'라며 천 원짜리 지폐를 건넨다. 그 돈은 치매를 앓고 있는 금주(이일화 분)의 엄마가 가방도 사고 옷도 사고 맛있는 것도 사먹으라며 호태(송일국 분)에게 쥐어준 돈.
호태는 그 돈을 강산에게 건네며 대출금도 갚고 남는 돈으로는 막걸리도 사 마시라고 하고, 강산은 그 돈을 '행운의 지폐'라 부른다.
결국 강산은 "행운의 지폐에요. 비록 천원이지만, 마음먹기 따라서는 이백억도 될 수 있는 마술 같은 돈이에요. 황당한 얘기처럼 들리겠지만 마술 별 거 아니에요. 그냥 믿으면 세상은 마술 같은 일을 보여줘요. 지금 불행이 언젠간 행복이 될 거라고 믿으면 그렇게 될 거에요. 내 행운의 지폐, 정호씨한테 선물할게요."라며 정호에게 그 돈을 건넸다.
겨우 천원으로는 대출금을 갚을 수도, 주식으로 날려버린 고객의 돈을 배상할 수도 없지만 강산의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정말 그 모든 일이 가능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돈과 명예를 손에 쥔 한류스타가 모든 것을 포기하고 가족을 택하기는 쉽지 않다. 아기를 식당에 버리고 간 엄마를 안심시키기 위해 매일 아이의 소식을 전하는 것도, 부모에게 버림받은 아이를 제 가족처럼 여기고 키우는 것 역시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천지인'과 '천지인'의 가족들은 그렇게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감싸고, 치유한다. 결국 그 모습을 통해 우리는 "사람은 원래 선하다."고 믿게 된다.
<발효가족>이 '힐링 드라마'라고 불리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발효가족>의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시청자게시판을 통해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따뜻하고 참 좋은 드라마.", "추운 겨울로 들어서는 그 길에 발효가족이 함께 있어 행복하다.", "마음 속에 감동의 파문을 만들어주는 드라마.", "가족을 생각나게 하는 드라마이다. <발효가족>을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어머니가 보고 싶어 진다." 등의 소감을 남기며 <발효가족>을 응원하고 있다.
이렇게 연일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발효가족>은 매주 수, 목요일 밤 8시 45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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