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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2월 1일 개봉,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과 입소문으로 관객몰이를 해온 <오싹한 연애>가 지난 12일(목)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집계 3,000,192)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오싹한 연애>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셜록홈즈>, <마이웨이>, <퍼펙트게임>까지 한국은 물론 할리우드 대작 영화들이 대거 개봉한 가운데에서도 무서운 속도로 입소문을 타며 흥행에 성공했다.
뻔한 로맨틱 코미디에 지친 관객들은 공포와 로맨스가 믹스된 <오싹한 연애>의 신선한 장르와 손예진, 이민기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에 열광했고, 관객들의 힘으로 300만 돌파를 기록한 것이다. 이로써 손예진은 200만을 돌파한 <작업의 정석>, <오싹한 연애>까지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로코퀸 자리에 올랐다. 이민기 역시 2011년 <퀵>의 흥행에 이어 <오싹한 연애>까지 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차세대 티켓 파워 배우로 그 입지를 다졌다.
그동안 로맨틱 코미디 장르는 흥행 영화 장르와는 거리가 멀었다. 작년에 대거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들은 전부 흥행에 실패했고, <엽기적인 그녀>(2001), <미녀는 괴로워>(2006), <7급 공무원>(2009) 정도가 300만 관객을 돌파한 대표적인 로맨틱 코미디이다. <엽기적인 그녀>, <미녀는 괴로워>, <7급 공무원> 이후에 오래간만에 300만 흥행에 성공한 <오싹한 연애>. <오싹한 연애>의 300만 흥행은 한동안 관객들에게 외면당했던 로맨틱 코미디의 새로운 부활을 알리며 로맨틱 코미디의 흥행 역사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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