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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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안상태,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 영화사 대표로 카메오 출연

톡톡 튀며 거침없는 애드리브로 강남길과 환상 호흡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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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감초’ 개그맨 안상태가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에 영화사 대표로 특별 출연한다.

안상태는 오는 18일 방송될 MBN 일일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극본 황여름, 김경미, 선승연 연출 김희원/제작 로고스필름) 28회 분에서 강남길의 투자를 받으려는 영화사 대표로 출연해 거침없는 개그본능을 발휘할 예정이다.

안상태가 맡은 영화사 대표는 강남길이 자신이 좋아하는 이휘향을 영화에 출연시키기 위해 접촉하고 있던 인물. 안상태는 강하게 꼬불거리는 헤어스타일과 특유의 말투, 몸짓을 통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해 줄 전망이다.  

무엇보다 안상태는 이번 카메오 출연을 계기로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에 ‘릴레이 카메오’ 출연을 전격 결정했다. 28회 방송분에서는 영화사 대표의 모습을 선보이지만, 다른 회에서는 또 다른 역할로 출연하게 되는 것. 안상태가 앞으로 언제,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게 될 지 지켜보는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안겨줄 예정이다. 

안상태는 지난 10일 경기도 청평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 세트장에서 진행된 촬영을 통해 특유의 개그감을 폭발시키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안상태는 처음 온 세트장이 낯선 듯 긴장감이 역력했지만, 감독의 큐싸인이 들어가자마자 신들린 듯 한 코믹 연기를 펼쳐냈다. 대본에 전혀 나와 있지 않는 안상태 특유의 코믹행동들과 표정들이 전혀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러워 역시 “미친 존재감”이라는 찬사가 쏟아졌다는 후문.

특히 안상태는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에서 ‘무한 애드리브’이라는 별칭 속에 코믹열연을 보여주고 있는 강남길과 대결하듯 애드리브를 펼쳐내며 환상적인 호흡을 이끌어 냈다. 두 사람이 주거니 받거니 하며 연결되는 애드리브 열전에 촬영장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졌다는 전언이다.

2010년 ‘역전의 여왕’과 현재 출연중인 MBC ‘애정만만세’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맛깔스러운 ‘시청률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안상태가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할 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작사 로고스 필름 측은 “개그맨 안상태가 개그 본능을 발휘하며 순발력 있는 연기로 촬영장을 웃음으로 달궜다. 역시 대세 개그맨다웠다”며 “안상태의 출연이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 큰 활력소가 되고 있다. 안상태가 그려낼 재미있고 유쾌한 연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MBN 일일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는 이수경-진이한-유인영이 우연한 계기로 한집에서 살게 되면서 세 남녀가 발견하고 만들어나가는 사랑과 우정에 관한 이야기이다. 13일 방송될 25회 분에서는 한진희가 차화연에게 프러포즈를 하기로 결정하면서 좌충우돌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 과연 한진희는 차화연에게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완성할 수 있게 될 지,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만들어지게 될 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는 월~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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