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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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 겹친’ 티아라, 트리플 크라운 공약 지킨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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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가 멤버 화영의 노출사고를 비롯해 은정의 부상 등 각종 악재에도 불구하고 팬들과 약속을 지키기로 했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30일 “자원봉사단체 함께 사는 사람들과 트리플 크라운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봉사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는 2월 1일 독거 노인들을 찾을 예정이다.

티아라는 2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러비더비(Lovey-Dovey)’로 1위를 차지해 트리플크라운을 수상했다. 티아라는 지상파에서 1위를 하면 지하철을 타고 다음 스케줄까지 이동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겠다는 공약을 하여 하루만에 공약을 지켰고, 그 후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면 어렵고 힘든 분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한 바 있다.

티아라는 순위를 발표하지 않는 MBC ‘음악중심’을 제외한 KBS2TV ‘뮤직뱅크’,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했다.

멤버 은정의 부상과 화영의 방송 노출 사고 등 악재가 겹친 티아라는 자선봉사단체 '함께 사는 사람들'과 2월 1일 어렵고 힘든 독거 노인들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나선다.

'함께 사는 사람들'은 소년소녀가장을 비롯해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위해 무료공부방과 무료급식을 운영하고 있다. 멤버들은 트리플크라운을 수상한 후 받은 보너스 7백만 원과 직접 모은 3백만 원을 합쳐 쌀과 라면 등의 물품을 준비할 계획이다.

한편, 티아라가 트리플크라운을 차지한 SBS ‘인기가요’에서는 멤버 화영의 신체 일부분이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화영의 언니이자 파이브돌스의 멤버 효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걱정하지 마세요. 팬 여러분 고맙습니다. 조심스럽네요. 내일부턴 웃으려고요”라는 글을 게재해 주위를 안심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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