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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The Artist)> 전美 배우조합상 남우주연상까지 휩쓸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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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아카데미 영화제 10개 부문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최고의 화제작 <아티스트(The Artist)>(수입&배급:㈜영화사진진/제공:유니코리아문예투자㈜,㈜영화사진진)가 전美 프로듀서조합상과 전美 감독조합상 수상에 이어 전美 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전세계 유수의 시상식에서 주요 상을 휩쓸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아티스트>가 현지시간으로 1월 30일 저녁에 열린 전美 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차지,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에 대한 가능성을 높였다! 배우들이 직접 수상자를 선정하는 행사이기에 더욱 의미 있는 배우조합상!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아티스트>의 주인공 장 뒤자르댕은 예상치 못한 결과였던 듯 ‘너무 과분한 상이다’고 이야기하며 ‘수업 시간에 공부는 안 하고 공상만 하던 나쁜 학생이었는데, 이제 알겠다. 난 늘 꿈을 꾸고 있었다. 나의 꿈에 감사하고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로 행복감을 표현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지난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시작으로 골든글로브, 호주 아카데미 시상식 등에서 남우주연상을 석권한 장 뒤자르댕은 이번 전美 배우조합상의 남우주연상 수상으로 명실상부 전 대륙에 걸쳐 가장 주목 받는 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이번 전美 배우조합상 남우주연상 수상으로, <디센던트>의 조지 클루니와 <머니 볼>의 브래드 피트 등 쟁쟁한 후보들이 올라 있는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부문의 수상 결과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카데미 시상식이 4주 앞으로 다가온 현 시점에서 <아티스트>는 각종 시상식에서 50여 개의 트로피를 싹쓸이하며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다. 영화에 소리가 처음으로 등장했던 1920-30년대 헐리우드를 무대로, 무성영화 최고의 스타와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른 신예 여배우의 운명적인 사랑을 무성영화 스타일로 그린 영화라는 점을 감안하면 <아티스트>의 수상 행진 및 흥행 성적은 가히 기록적이다. 또한 오는 2월 26일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무려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있어 앞으로 <아티스트>의 수상 행진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영화를 통해 느낄 수 있는 재미와 감동을 새로운 스타일로 선사하는 영화 <아티스트>는 이미 입소문 시사회를 통해 국내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오는 2월 16일 정식으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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