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특별기획 사극 ‘인수대비’(정하연 극본 이태곤 연출)에선 수양대군의 브레인 역할을 하는 권람(김용희 분)과 한명회(손병호 분)의 활약에 드디어 왕이 되는 수양(김영호 분)의 모습이 방송됐다.
수양대군은 계유정난을 일으켜 김종서를 죽이며 권력을 손에 넣었다. 이 계유정난의 중심에는 권람과 그가 추천한 한명회가 있었다.
권람은 수양대군의 의중을 파악하고 그가 왕권에 가까이 다가가도록 부추기고 인재들을 모으며 그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냈다. 조리 있는 언변과 카리스마로 사람들을 설득하고 호령하며 책사의 활약을 보였다. 특히 권람 역을 맡은 김용희는 내공이 느껴지는 깊이 있는 연기로 진중하면서도 예리한 혜안을 가진 책사 권람의 존재감을 더욱 무게감 있게 보여주며 명품조연다운 활약을 펼쳐주고 있다.
한명회는 현실정치의 흐름을 읽는 천재적인 모습으로 수양대군의 갈 길을 짚어주는 역할을 해냈다. 비범한 재주와 두뇌를 가진 그는 특유의 결단력과 매서운 눈썰미로 수양대군의 오른팔 노릇을 해내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손병호의 개성 있는 연기력이 한명회 캐릭터를 더욱 빛나게 만들어줬다.
4일 방송분에선 드디어 수양대군이 왕좌에 오르며 물심양면 그를 도왔던 책사 권람과 한명회의 활약이 빛을 보게 됐다. 용포를 입고 드디어 군주의 자리에 오른 수양대군을 향해 천세를 외치는 권람과 한명회의 모습이 방송되며 드디어 그들의 세상이 됐음을 알렸다.
수양대군의 옆에서 그를 자극하고 도움을 줬던 책사 권람과 한명회. 수양대군이 드디어 왕좌에 오른 이후 일등공신인 이들의 활약이 어떤 변화를 맞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