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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는 방송 전부터 관심이 컸던 ‘미안하다 사랑한다’, ‘나쁜 남자’ 등을 연출했던 이형민 감독의 뛰어난 영상미와 ‘불멸의 이순신’, ‘대왕세종’ 등을 집필한 윤선주 작가의 탄탄한 구성과 긴장감 있는 스토리 전개를 여실히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또 연기력은 물론 대중성까지 갖춘 두 주인공 황정민과 김정은, 그리고 이순재, 조성하, 김지숙 등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명품 배우들, 곽희성, 조이진, 지후 등 신예 배우들까지 각자 캐릭터를 분명하게 살려내고 서로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황정민(서명준 역)과 김정은(림진재 역)은 서로 속마음을 숨긴 채 차세대 청정에너지인 메탄하이드레이트 연구 기술을 둘러싸고 갈등하는 남한과 북한의 과학자로 완벽하게 변신해 드라마의 긴장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황정민은 메탄하이드레이트 개발 기지를 이끌어가는 명석하면서도 냉철한 과학자이자, 때로는 연구원들과 함께 어울리는 온화한 카리스마를 가진 모습을 선보였다. 김정은은 조국(북한)의 지령과 과학자로서의 자존심, 서명준(황정민 분)을 바라보는 애틋한 마음까지 미묘한 감정들을 소화하며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더불어 남한의 대통령 이순재(강대현 역)와 청와대 비서실장 조성하(박도명 역)는 역사상 처음으로 서울에서 이루어지는 남북정상회담이 깨지지 않게 하기 위해 결단력을 발휘하는 카리스마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지숙(한경옥 역) 역시 북한 고위 여장교로 파격 변신해 극의 재미를 배가 시켰다.
한편, 이 날 ‘한반도’ 1회 방송에서는 분단이래 최초로 열리는 서울에서의 남북정상회담 모습과 북한 쿠데타 세력의 움직임, 메탄하이드레이트 개발 기지 연구원들의 사건 사고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졌으며 더욱 김장감 있는 스토리가 펼쳐질 2회는 오늘(7일) 저녁 8시 50분 전국 어디서나 채널 19번 TV조선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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