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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녹화에서 이수근은 “둘째 아이가 엄마 뱃속에서 10달을 채우지 못하고 태어났는데, 왼쪽 뇌 부분이 완전치 않다고 하더라..”며 덤덤하게 아이의 상태에 대해서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이어 이수근은 “처음엔 오른쪽 팔과 발을 못 썼는데 지금은 재활로 많이 좋아져서 걸을 수도 있게 되었다. 계속 치료하면 정상인처럼 좋아 질 수 있다고 하더라. 아이가 이렇게 걸을 수 있다는 게 나에게는 너무 큰 위안이 된다.”고 고백해 듣는 이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이 밖에도 이수근은 “그 동안 내가 유쾌해야 가족도 유쾌해질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세상에 우리 가족들의 이야기를 하기 싫었다. 하지만 숨긴다고 해서 좋은 것도 아니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니까.. 더 좋아질 거라 믿는다.”며 든든한 가장으로서 가족 사랑의 이야기를 전했다. 7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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