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오작교 형제들’ 유이, 로맨틱 ‘엘리베이터 키스’ 화제~

김영주 기자
이미지
‘오작교 형제들’ 유이가 주원에게 전매특허인 백만불짜리 미소를 선보이며, 수줍지만 당당한 ‘꽃미소 프러포즈’를 건넸다.
 
유이는 12일 방송된 KBS 주말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극본 이정선, 연출 기민수) 56회 분에서 미소를 머금은 밝은 모습으로 주원에게 다시 한 번 자신의 마음을 고백,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궜다.
 
극중 자은(유이)은 인호(이영하)의 뺑소니범 혐의가 풀림과 동시에 태희(주원)와 재회, 함께 오작교 농장으로 돌아왔다. 자은이 돌아오자 오작교 농장의 가족들은 따뜻한 포옹으로 자은을 맞이했다. 자은을 친딸처럼 아끼고 사랑했기에 자은 만큼이나 마음고생이 심했던 가족들에게 자은의 복귀가 남다를 수밖에 없었던 셈. 자은 또한 가족들의 품 속에서 잃었던 미소를 되찾고 ‘오작교 농장의 엔도르핀’다운 해맑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잠시 단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된 자은과 태희는 그간의 그리움졍 채우듯 따뜻한 키스를 나눴다. 그리고 자은은 사랑을 고백하는 태희의 손에 반지를 끼워주면서 “황경위님. 받아주실래요?”라고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펼쳐냈다.
 
이렇듯 잔인한 운명도 갈라놓지 못했던 자은과 태희의 사랑은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과 사랑에 힘입어 결국 행복하게 결심을 맺었다. 이별로 인해 극한의 고통 속에서 괴로워하던 자은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봤던 시청자들은 프러포즈 장면에서 연신 미소가 떠나지 않는 자은의 모습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던 것. 또한 프러포즈라면 응당 남자가 여자에게 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고정관념을 깬 유이의 낭만적인 프로포즈는 남성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며 ‘역시 남자들의 영원한 로망 유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런가하면 유이는 주원과의 ‘엘리베이터 키스신’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오랜만에 함께 데이트를 한 자은과 태희는 영화사 건물 앞에서 잠시 작별을 하게 된 상황.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옮기며 엘리베이터를 탄 자은을 아쉬운 듯 바라보던 태희는 계단으로 온 힘을 다해 질주, ‘땡’하고 열린 엘리베이터 문 앞에 도착했다. 태희는 헉헉거리며 엘리베이터 앞에 서 있는 자신을 놀란 듯 바라보는 자은에게 “표현하고 살려고”라는 말과 함께 자은의 볼을 감싸 안고 키스했다. ‘엘리베이터 키스신’은 자은과 태희의 열정적이고도 애틋한 사랑을 극적으로 표현했던 셈. 무엇보다 어려운 고비를 넘긴 후 마음껏 사랑할 수 있게 된 자은과 태희의 애절한 마음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다는 평가와 함께 ‘최고의 키스신’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시청자들은 “오랜만에 방실방실 웃는 유이 보니까 세상이 밝아진 느낌~” “유이가 행복하면 나도 행복해!” “자은,태희 커플 완소! 영원해라~” “엘리베이터 키스신 스릴있으면서도 제대로 로맨틱!” “정말 아름다웠던 키스신! 최고에요!” “역대 드라마 중 단연 손꼽는 명키스신!” 등 ‘러블리 자은’으로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유이에게 응원을 보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