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유승호 졸업, ‘프로포즈 대작전’ 촬영장서 스태프들 깜짝 축하 파티에 함박웃음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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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승호가 TV조선 수목드라마 <프로포즈 대작전>(극본 윤지련, 연출 김우선) 촬영장에서 졸업을 축하하는 깜짝 파티가 열리자 함박웃음을 지으며 기뻐했다.
 
유승호는 지난 9일 3년간 몸담았던 경기도 고양시 백신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수많은 취재진들과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뤄 유승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졸업식 다음날인 10일 유승호는 <프로포즈 대작전> 촬영을 재개했다. 이날 오후 스태프들은 서울 논현동의 한 웨딩홀에서 촬영이 시작되기 직전 유승호 몰래 케이크와 샴페인을 준비해 졸업 축하 파티를 마련했다. 특히 스태프들은 이날 파티를 열며 “이제 승호도 어엿한 어른이 다 됐다”며 고교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해줬다.
 
예상하지 못했던 깜짝 파티에 유승호는 약간은 쑥스러워 하면서도 얼굴 가득 환한 미소를 지으며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스태프들의 정성에 “더 열심히 촬영을 해야만 할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렇게 축하를 받으니 더욱 힘이 생긴다”며 열의를 불태웠다.
 
한편 ‘프로포즈 대작전’은 우연한 기회에 과거로 시간여행을 하게 된 남자 주인공이 첫사랑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멜로드라마. 유승호는 어린 시절부터 단짝 친구인 이슬(박은빈 분)의 결혼식에서야 뒤늦게 자신이 그녀를 사랑하고 있었음을 깨닫고 후회하는 강백호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고교시절로 돌아간 백호는 이슬을 향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어느 정도 성과를 올린다. 하지만 현재로 다시 돌아왔을 때 결혼식이 일주일 뒤로 미뤄졌을 뿐 이슬이 다른 사람과 결혼한다는 사실은 여전히 바뀌지 않아 험난한 과정을 예고하고 있다.
 
유승호와 박은빈이 주연을 맡고,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스타작가 반열에 올라선 윤지련 작가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프로포즈 대작전>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8시 50분 전국 어디서나 채널 19번 TV조선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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