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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과 진이한은 MBN 일일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극본 황여름, 김경미, 선승연 연출 김희원/제작 로고스필름)에서 각각 허당스러운 미녀 홍보실 직원 배수진과 독신주의를 고집하는 이혼전문 변호사 고찬영 역을 맡고 있다. 극중 초등학교 동창생인 두 사람은 애정 어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완소 커플’로 등극한 상태.
무엇보다 이수경과 진이한이 달달하면서도 과격한 백허그를 번갈아가며 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적인 커플 공개 선언으로 당당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게 된 두 사람이 사연 많은 백허그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는 상황.
13일 방송되는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 46회에서는 공개 커플을 선언했으면서도 데이트다운 데이트를 제대로 해본 적 없는 이수경이 진이한에게 ‘앙큼한 백허그’로 귀여운 애교를 펼쳐 보인다. 이수경은 뒤에서 진이한을 살포시 안아주는가 하면, 초근접 얼굴 맞대기로 유혹적인 자세를 시행해본다. 하지만 많은 업무량 때문에 진이한은 이수경의 밀착 스킨십에도 심드렁한 표정을 유지한 채 일에만 열중하고 있는 것.
이제 막 시작된 풋풋한 커플임에도 무심한 진이한의 태도에 이수경은 결국 냉랭한 자세로 돌아서고, 이상 낌새를 눈치 챈 진이한의 과격한 애교 공격이 이어진다. 진이한이 이수경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옴짝달싹 못할 정도의 강력한 백허그를 시도, 웃음을 유발하는 것. 하지만 쓰레기 수거장에서 펼쳐진 진이한의 갑작스런 ‘파워 백허그’는 이수경의 마음을 풀어주기는 커녕 두 사람의 사이를 더욱 멀어지게 한 결정적 계기가 된다.
촬영이 진행된 지난 7일 경기도 청평의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 세트장에서는 이수경, 진이한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화기애애한 촬영이 이어졌다. 몸싸움인 듯 몸부림치는 듯한 백허그 열전에 스태프들도 웃음이 터지며 즐거운 현장 분위기가 조성된 것. 추운 날씨가 계속됐지만 촬영은 연신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우여곡절 끝에 커플 공개에는 성공했지만 제대로 된 공개 데이트는 아직 실현하지 못한 이수경과 진이한의 ‘티격태격 러브 스토리’가 어떤 웃음 코드를 전해줄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사 로고스 필름 측은 “이수경과 진이한이 커플 공개 이후에도 수많은 난관들을 헤쳐 가는 가운데 현실적이면서도 유쾌한 에피소드들을 많이 만들어낼 것”이라며 “공감이 가면서도 즐겁고 유쾌한 이야기들이 시청자들에게도 기쁨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MBN 일일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는 한국판 ‘프렌즈’란 별칭 속에 이수경-진이한-유인영이 우연히 한집에서 살게 되면서 세 남녀가 발견하고 만들어나가는 사랑과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는 월~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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