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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방송에서 '부추김치'와 '순무동치미'에 대한 에피소드를 담았던 <발효가족>은 평소에는 마치 공기나 물, 옆에 있는 가족처럼 우리에겐 너무 소중하지만 너무도 가까이 있어서 그 소중함을 잊고 살고 있는 '음식'에 조금은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며 그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드라마.
오늘(15일) 밤 방송되는 21회는 인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연근물김치'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사람과 사람의 인연은 만남보다 중요한 게 그 이후의 일로, 서로를 이해하고 기다려주는 마음의 시간을 가지면 변하지 않는 인연으로 이어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
이어, 22회에서는 사람이 맛을 내는 것이 아니라 재료들끼리 자연 그대로의 맛을 주고 받는 '백김치'를 담는다. 아무것도 가미하지 않은 순수한 맛을 내는 백김치가 호태(송일국 분)의 아버지 선우와도 같다는 기찬(강신일 분)의 말을 듣고 위로를 느끼는 호태의 모습을 담으며 그의 심적 갈등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주는 지금까지 강산(박진희 분)과 우주(이민영 분)의 엄마가 담는 김치를 그려왔던 것과 다르게, 아버지 기찬이 정성스레 김치를 담그는 모습을 담아 <발효가족>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송일국, 박진희가 출연하는 <발효가족>은 매주 수, 목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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