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굿바이 마눌’ 류시원에 안길 ‘열도의 질투녀’ 문의 폭주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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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프린스 류시원이 품에 안을 프린세스는 누가 될 것인가에 대한 일본 열도의 관심이 뜨겁다. 전화와 SNS 등을 통한 문의 폭주에 드라마 제작사의 업무가 지연될 정도. 아직 캐스팅이 확정되지 않은 프린세스는 ‘열도의 질투녀’란 닉네임까지 얻었다.
 
류시원이 4년여만의 브라운관 컴백작으로 채널A의 ‘굿바이 마눌’(극본 김도현, 연출 김평중/제작 (주)베르디미디어)을 선택한 가운데, 누가 류시원의 ‘마눌’이 될 지에도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벌써부터 제작사로 ‘열도의 질투녀’가 된 여배우에 대한 문의가 폭주하고 있으며, 여배우의 실명까지 거론하며 확인을 요구하는 팬들도 다수.
 
류시원이 이번 작품을 통해 아내 말은 죽도록 안 듣고 다른 생각에 여념이 없는 보통 남편을 연기함으로써 대대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한 가운데, 그 철없는 남편을 요리조리 요리할 당찬 마눌님 ‘강선아’를 연기할 여배우에 대한 관심이 일본 열도에서부터 뜨겁게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류시원은 따스한 눈빛과 부드러운 목소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며, 전도연, 김희선, 최지우, 김혜수 등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과 호흡을 맞추었기에 이번 그의 상대역으로 어떤 여배우가 낙점 될 지에 큰 관심이 모아지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제작사 (주)베르디미디어의 관계자에 의하면 “여주인공 강선아는 속 썩이는 남편의 고삐를 조이다가도 풀어줄 줄 아는 지혜로운 아내이고, 명랑소녀 같은 밝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갖고 있다. 이러한 역할을 120% 소화해낼 수 있는 여배우가 낙점될 것이다”고 전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굿바이 마눌’은 채널A가 초대형 한류스타 류시원을 캐스팅하는 등 심혈을 기울인 상반기 최고의 야심작으로 오는 5월7일 첫 방송될 예정. 드라마 ‘위대한 유산’ ‘두 번째 프러포즈’ 등을 통해 시대의 보통 남녀의 로맨스를 맛깔스럽게 풀어내는 연출로 정평이 나있는 김평중 감독의 컴백작으로도 방송가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달 캐스팅을 완료하고 내달 첫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사진=알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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