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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아자나비슈스 감독 연출, 장 뒤자르댕 & 베레니스 베조 주연의 흑백 무성영화 <아티스트>가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와 다음 실시간 상영중영화 검색어 1위를 석권했다. 우리 시간으로 어제 오전 10시 진행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아티스트>가 최우수 작품상 및 감독상, 남우주연상, 음악상, 의상상 등 5개 부문을 싹쓸이하자 관객들의 관심이 폭주하기 시작한 것.
특히 조지 클루니와 브래드 피트 등 최고의 스타들이 후보에 올라 가장 많은 관심을 모은 남우주연상에서 강력한 다크호스로 떠올랐던 장 뒤자르댕이 오스카 트로피를 거머쥐면서 장 뒤자르댕 또한 검색어에 동반으로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아티스트>에 대한 관심은 SNS에서도 이어졌다. 아카데미 시상식이 진행되면서 영화를 이미 관람한 이들의 수상 응원 내용은 물론이고 영화를 보지 못한 이들의 기대평이 올라오면서 인기 트윗에 <아티스트>가 오르는 등 타임라인을 점령하기에 이른 것. 특히 최고의 파워트위터리안 이외수 소설가도 ‘아카데미 시상식을 아티스트가 휩쓰는군요. 거기 출연하는 개의 연기가 일품이라 휴가 때 보고 온 문하생이 견우주연상 줘야 한다고 강변’이라는 내용이 담긴 트윗을 올리며 <아티스트>와 연기견 ‘어기’에 대한 관심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아티스트>를 보고 싶지만 상영관이 지역에 없어서, 또는 상영 시간이 많지 않아서 영화를 볼 수가 없다는 아쉬움 가득한 내용과 함께 상영관 확대를 요청하는 이들의 트윗이 줄을 이으면서 <아티스트>에 대한 열기가 오프라인으로 이어질 것을 예상케 했다.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계속되는 상영 요청에 <아티스트>의 배급사는 개봉 3주차에 접어드는 이번 주부터 상영관을 전격적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50여 개관에서 절찬 상영 중인 <아티스트>는 이번 주 전국 100여 개관으로 상영관을 확대한다. 특히 이번 확대 상영시에는 기존에 개봉관이 없었던 지역 극장까지 추가될 예정이라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3D 블록버스터들이 점령한 시대에 흑백의 무성영화라는 신선한 기획으로 특별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며 전 사이트(네이버 9.02점, 다음 9.1점, 맥스무비 9.01점)에서 9점 이상의 평점을 유지하고 있는 <아티스트>. 아카데미 주요 부문 포함, 5관왕을 차지하며 더 큰 관심을 얻고 있는 <아티스트>가 2011년 <킹스 스피치>를 잇는 아카데미 흥행 신화를 이뤄낼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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