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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2011년 (KBS동안미녀, MBC천일의 입맞춤)으로 재벌 CEO대표 배우로 거듭난 류진이 이번엔 MBC 일일 시트콤 ‘스탠바이'(가제) 류진행 역으로 캐스팅, 이번엔 소심한 아나운서로 분했다.
배우 류진이 데뷔 이후 약 17년만에 첫 시트콤 연기에 도전한다.
류진은 4월 초 방송예정인 MBC 새일일시트콤 [스탠바이](가제)에서 방송국 아나운서 ‘류진행’역을 맡아, 기존에 출연했던 작품에서 보여줬던 훈남 이미지와는 다른 허술하고 실수 투성이인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날카로운 턱선과 매서운 눈매,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수트가 잘 어울리는 남자배우로도 손꼽히는 그가 일명 ‘차도남’(차가운 도시의 남자) 이미지를 버리고 이번엔 겉만 멀쩡한 아나운서로 대한민국 대표 찌질남으로 변신한다.
‘류진행’은 9시 뉴스의 앵커가 되겠다는 야심한 포부를 안고 입사했지만, 입사 초기 생방송에서 몇 번의 실수를 한 뒤, 수년이 지난 지금에는 입사동기는 물론 후배들에게 밀리는 신세가 되었다. 이에 스트레스를 받은 '류진행'은 더 나이 들기 전에 떠야겠다는 일념으로 피부 관리도 신경 쓰고, 방송사 홈페이지에 본인의 칭찬댓글을 달아보며 재기를 꿈꾼다.
‘스탠바이’는 피한방울 섞이지 않은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어 주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하는 휴머니즘 강한 MBC 새 시트콤이다.
류진은 '천일의 입맞춤'이후 많은 시나리오 검토중 ‘스탠바이’를 접하게 되었고 그동안 맡아왔던 이미지와는 다른 캐릭터로 시청자분들에게 다가설 수 있게 되었다며 설레임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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