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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알앤비 보컬리스트 정기고가 2012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노래상'을 수상했다.
정기고는 지난 2월 29일 열린 제 9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싱글앨범 '블라인드'로 최우수 알앤비&소울 노래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은 것이다.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 색깔과 매니아를 가진 정기고는 이번 시상식에서 40, 보니, 성훈, 소울스타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수상하여 평단의 인정과 대중에게 확실한 존재감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지난해 8월 발표한 정기고의 싱글앨범 '블라인드'는 2009년 'NOWARNOCRY'이후 2년 만에 발표한 솔로앨범으로 리쌍의 개리와 쌈디가 트위터를 통해 정기고의 보이스에대해 ‘꿀성대’라며 극찬을 남겨 화제를 모으기도 한 장본인이다.
한국대중음악상의 선정위원으로 참여한 대중음악평론가 강일권은 정기고의 앨범 'BLIND'에 대해 "'BLIND'는 그동안 그가 내놓았던 결과물 중 가장 무르익은 감각의 보컬과 환상적이고 창의적인 멜로디 라인을 자랑한다."고 평하고 "보컬 어레인지, 곡의 구성, 보컬, 멜로디, 어느 한 부분 트집 잡을 곳 없이 차진 궁합을 이룬 정말 ‘꿀 같은’ 노래"라며 수상자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정기고는 지난 2002년 힙합그룹 '인피닛 플로우(Infinite Flow)'의 보컬리스트로 데뷔해 그동안 70여곡의 피처링에 참여한 힙합신의 '3대 피처링 보컬리스트' 중 하나로 지난해 '블라인드'를 비롯해 손예진, 이민기 주연의 영화 '오싹한 연애' OST인 'WATERFALLS'와 크리스마스 러브송 '머물러요' 등 싱글앨범을 연달아 발표하며 실력과 대중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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