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K팝스타> 박지민, 이하이와 거품 목욕 짝꿍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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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은 첫번째 생방송 무대에서 양현석과 보아의 극찬을 받았다. 15살이라는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호소력을 갖고 있는 박지민. TOP 9과 일산에서 합숙을 하고 있는 박지민을 SBS 제작진이 인터뷰했다.

박지민은 "첫번째 생방송을 준비하면서 무엇보다 운동을 열심히 했다. 매일 아침 공복 상태에서 헬스장에서 90분이나 운동했다."면서 "점심과 저녁도 닭가슴살 샐러드만 먹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너무 허기져서인지 고음이 잘 안나와 눈물을 머금고 점심을 먹기 시작했고, 생방송 일주일전부터는 저녁까지 먹게 됐다."면서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그래도 생방송 뒤 어머니와 아버지께서는 '살이 사라졌다.'고 놀라와 하셨다."면서 어린아이같이 기쁜 표정을 지었다.

박지민은 "쉬는 날에는 수펄스 멤버들과 살사댄스타임을 췄는데 이제는 구경만 하던 이하이 언니도 설거지하다다가 고무장갑 끼고 함께 춤춘다."면서 쉬는 날의 모습을 전하고, 경쟁상대인 이하이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하이 언니는 저음이 잘되니까 저한테 저음을 알려주고 저는 언니에 비해 고음을 잘하니까 고음을 알려준다."면서 "서로 풍성하게 음을 내는 방법을 교환한다."고 답했다.

또 숙소에서의 거품 목욕 짝꿍도 이하이이고 이하이 역시 자신이 웃겨 자신을 좋아한다면서 "하이 언니 때문에 더 열심히 하게 돼 좋다."고 말했다.

이어 이정미의 탈락에 대해서는 "수펄스 멤버중에서도 정미 언니와 가장 친했기에 누구보다 슬펐다."면서 "생방송 날, 정미 언니에게 8장이나 편지를 썼다."고 아픔을 전했다.

또 "정미 언니는 분위기 메이커이로 나와 화장실도 같이 갈 정도로 단짝이었으며 개그코드도 맞아 가장 친했는데, 성대 결절로 실력 발휘를 못해 자신이 너무 속상하다."고 덧붙였다.

박지민은 마지막으로 "지금 우리 TOP 9은 경쟁자라기보다 한 팀인 된 분위기"라며 "오는 일요일 두번째 무대에서는 미쉘 언니와 같이 휴스턴 노래를 부르게 돼 비교가 될 것 같은데, 나는 평소와 다른 고음으로 열심히 노력할 거다."라고 각오를 밝혔다.박지민은 오는 11일 일요일 에서 휴스턴의 'I have nothing'을 부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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