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빛과그림자' 대탈주극 안재욱, 또 한번의 위기 일발! 경찰과의 대치 속에 기태의 운명은?

<빛과 그림자> 속 장실장-김부장, 누가 먼저 기태를 찾아낼까?

민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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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MBC창사 5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빛과 그림자>(최완규 극본, 이주환 이상엽 연출)속 강기태(안재욱 분)의 탈주극이 또 한 번의 위기를 겪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빛과 그림자> 31회에서 조태수(김뢰하 분)의 도움으로 탈옥과 도주에 성공한 강기태가 한때 절친한 친구였으나 지금은 자신을 위기로 몰아넣은 ‘원수’ 차수혁(이필모 분)에게 전화를 걸어 “너희들(장철환, 차수혁, 조명국)에게 복수하기 전까지는 죽을 수 없다”고 말하며 강하게 자신의 의지를 표명했고, 조명국을 찾아가 추궁하던 중 결국 조명국이 쏜 권총에 맞아 팔에 부상을 입었다.
 
부상을 입은 기태는 힘들게 돌아간 은신처에서 태수 측의 도움으로 치료를 받아 위기를 넘기는 듯 하였으나, 무장 탈영병을 잡는다는 명목으로 검문 검색을 강화하며 포위망을 좁혀오던 경찰 병력이 은신처를 습격, 태수와 함께 체포될 위기에 처하는 장면으로 31회가 마무리되었고 이에 시청자들은 조급해하며 애타게 다음 회를 기다리고 있다고.
 
뿐만 아니라 기태가 탈옥, 도주했다는 소식을 들은 장철환(전광렬 분)은 기태의 도주 소식을 상부에 들키지 않으려 전전긍긍 하면서도 "저항이 심한 경우 사살해도 좋다”는 명령까지 내려가며 기태를 체포하려 해, 장 실장의 악행의 끝이 어디일지 궁금증을 더했다.
 
또한 장철환보다 먼저 기태를 찾아내려는 중앙정보부장 김재욱(김병기 분) 사이의 암투에 대해서도 치밀한 전개가 암시되어 극 전개에 대한 흥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이정혜(남상미 분)는 수혁과 만나 기태의 탈옥 소식을 전해 들으며 최악의 경우 기태가 사살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에 심란해 했고, 장철환은 ‘기태를 풀어준다면 뭐든 하겠다’며 약속하는 유채영(손담비 분)을 향해 묘한 웃음을 지어 기태를 구하기 위한 두 여자의 노력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한 제작진은 “기태의 탈주극에 시청자들이 보내는 찬사가 기쁘다. 현장의 모든 연기자와  스태프가 매 순간 최선을 다 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지켜봐달라”며 더욱 흥미진진해질 드라마에 대한 자신감과 시청자들의 관심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이처럼 체포될 위기에 처한 기태가 어떻게 그 위기를 헤쳐나갈지, 기태를 먼저 찾아내는 이는 누구일지 또 기태를 구해낼 여신은 과연 누가 될 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오늘 3월 13일 화요일 저녁 9시 55분 MBC에서 32회가 방송된다.
 
사진=(주) 케이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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