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대한민국 대표 파이터 최홍만이 화려한 MC 라인업으로 연일 시청률 상승세를 타고 있는 TV조선 '토크쇼 노코멘트'에 오는 16일 출연한다. 최홍만은 세계적인 K-1 대표 파이터들과의 경기 비하인드 스토리 전격 공개한다. 특히 특별한 겉모습 때문에 겪었던 에피소드와 거칠게만 보이는 파이터의 의외의 귀엽고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묵비권이 허용되는 토크쇼인 '토크쇼 노코멘트'(제작 : KOEN)는 박명수, 정준하, 지상렬, 정선희, 고영욱, 사유리, 이태혁, 심우찬 등 8명의 MC가 이끈다. MC들은 돌아가는 세트에 앉아 자신만의 색깔로 질문 배틀을 벌이게 된다. 게스트는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일 경우 "노코멘트"를 외칠 수 있으며, 이 경우 다음 MC에게 질문 권한이 넘어간다.
▶ 최홍만, “과거 아이돌 여가수, 짧고 굵게 만나"
최근 미니홈피에 여자친구 사진을 공개하고 연애사실을 인정한 최홍만이 과거 연애사를 공개했다. 평소 최홍만과 절친한 사이인 고영욱은 “예전 걸그룹 멤버랑 짧고 굵게 만났다던데?”라고 질문하여 최홍만을 당황시켰다. 이에 최홍만은 “만났던 건 사실이다. 모두가 알만한 유명한 그룹이었다”라고 솔직하게 사실을 인정하여 과거 연애 상대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었다.
▶ 최홍만, “효도르와 재대결, 이길 자신있다!”
2007년 효도르와의 경기에서 아깝게 패를 당했던 최홍만이 재대결 의사를 밝혔다. MC 들이 지난 효도르와의 경기에 대해서 묻는 질문에 최홍만은 “효도르와의 시합 준비를 못했다. 보통 몇 달 전에 경기 오퍼를 받는데 일주일 전에 오퍼를 받았다. 초반에 제안이 왔을 때는 거절을 하다가 경기가 흥행이 될 것 같은 느낌에 시합 4일 전에 승낙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2~3일 밖에 운동을 못해 시합에서 긴장을 너무 했기 때문에 기술보다는 힘으로 하려고 했었다. 머리가 좋은 효도르 선수는 머리가 좋아서 그걸 알고 있었다“라며 지난 효도르와의 대결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어 효도르와 재대결 의사를 묻는 질문에 “자신있다. 다만, 준비기간이 충분히 있어야 한다“라고 대답해 효도르와의 복수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최홍만 “나도 학교 폭력의 피해자”
대한민국 대표 파이터 최홍만이 학교 폭력으로 힘들었던 학창시절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MC들의 학창 시절 대해 묻는 질문에 최홍만은 “중학교 시절엔 혼자 춤추고 멋 부리는 것을 좋아했을 뿐 평범한 학생이었다. 학교에서 노는 친구들이 나를 싫어해서 많이 맞고 괴롭힘을 당했다. 친구들에게 맞고 선생님에게는 계단에서 굴렀다고 말했다. 이런 일이 한 달에 한 두번 꼴로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하도 폭력에 시달려서 어머님 고향인 제주도로 전학을 갔다“고 대답했다. 이에 “혹시 파이터가 된 다음에 복수할 생각은 없었나?”라는 추가 질문에 그는 “항상 머릿속에서 잊을 수가 없는 친구여서 소식은 듣고 있었다. 그러다 병원에 있다는 소리를 듣게 되었다. 어릴 적부터 계속된 나쁜 음주 습관 때문에 병에 걸렸다고 하더라. 몇 년을 입원해 있다가 얼마 전 세상을 떠났다는 소문을 들었다“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 최홍만, “상대선수 냄새 때문에 경기 포기할 뻔”
최홍만이 냄새 때문에 겪었던 K-1 경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MC들의 “시합 도중에 혹시 서로 대화는 안 하나?“라는 질문에 최홍만은 ”시합 중에 서로 껴안고 있을 경우가 많은데, 나는 냄새에 민감하다. 사람마다 독특한 냄새가 있기 때문에 가끔 안고 있다 보면 심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한번은 상대 선수의 땀이 얼굴에 묻었는데, 땀 냄새 때문에 머리가 아파서 경기를 못할 지경 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너무 짜증나서 한국말로 ‘가!!’ 라고 이야기 한 적도 있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국내 최초 묵비권이 허용되는 신개념 토크쇼 ‘토크쇼 노코멘트’는 TV조선을 통해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