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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20년만에 가요계 복귀한 이범학이 오늘 KBS 1TV의 아침마당에서 자신의 과거를 솔직하게 털어놓아 화제다.
‘이별 아닌 이별’로 인사를 한 이범학에게 20년 동안 무엇을 하며 살았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시작된 오늘 방송에서 이범학은 데뷔 전에 앓았던 조울증과 현재의 삶, 그리고 조울증을 극복하게 된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룹 이색지대의 메인 보컬로 시작 된 이범학은 앨범 녹음 직후 과대망상증으로 인해 정신과 폐쇄 병동에서 두 달여를 입원 해 있었고, 퇴원 후 서게 된 무대에서 한 달 만에 가요톱텐 1위를 차지하고도 울 수 없었던 경험 그리고 이범학 하면 잊을 수 없는 몰래 카메라 ‘새 발의 피’ 사건을 언급하며 자신의 과거를 덤덤하게 밝혔다.
이범학은 조울증 극복 과정에서 ‘사랑의 밥차’ 봉사가 도움이 되었고, 20여 년 만에 만난 팬이 그 동안 간직했던 종이학 천마리를 받은 사연 등을 전하며 요즘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히며 신곡 ‘이대팔’을 부르며 방송을 끝마쳤다.
방송이 끝난 직후 네이버, 다음 등 포털 사이트에서는 ‘이범학’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방송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목소리는 여전히 너무 좋으세요’, ‘내 사랑 굿바이의 주인공을 보다니!!!!’, ‘솔직한 고백 완전 감동~’, ‘나만 힘든 일이 있었던 게 아니네요, 우리 같이 힘내요!!!’ 등의 댓글로 응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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