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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베일을 벗은 KBS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 극본 오수연/ 제작 윤스칼라]가 그 첫 회부터 높은 완성도로 최고 명품 멜로드라마의 탄생을 알리며 월화 안방극장에 불어올 ‘사랑비’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 고 퀄리티 완성도로 영화 같은 감동이 안방극장에! 장근석의 연기 내공 윤아의 성숙미 몰입 최강!
오프닝 장면부터 눈부신 햇살과 담쟁이 넝쿨 가득한 캠퍼스 안, 인하와 윤희(윤아 분)의 싱그러운 ‘3초’ 첫 만남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은 ‘사랑비’. 한 회 내내 펼쳐진 영화 같은 영상미와 장근석, 윤아의 성숙한 연기, 70년대 아날로그 감성이 잘 깃든 배경과 음악은 향수를 자극하며 명품 멜로드라마 탄생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무엇보다 윤석호 감독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풍부한 색감과 음(音)의 조화, 또 의상, 소품 하나하나까지 디테일함을 담아낸 예술적인 영상미는 시청자들의 눈을 황홀케 하기 충분했다. 70년대 캠퍼스의 낭만을 담기 위해 작년 가을부터 전 분량을 레드원 카메라로 사전 제작 돌입하는 정성을 쏟아 부으며 이른바 ‘장인정신’이 무엇인지를 톡톡히 보여준 윤석호 감독의 영상미는 계절 그대로, 자연 빛 고유의 색감을 고스란히 담아내 호평을 쏟아냈다.
‘사랑비’의 두 주인공 장근석-윤아의 색다른 연기변신 또한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근석-윤아는 70년대 낯선 감정선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캐릭터를 오롯이 그려낸 것. 최고의 트렌디 리더로 꼽히는 배우 장근석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70년대 ‘서인하’를 완벽히 소화, 더 깊어진 눈빛과 섬세한 몸동작으로 차원이 다른 감성연기를 펼쳐 보이며 그만의 연기 내공을 여지없이 발휘했다. 윤아는 70년대 청초 여신 ‘김윤희’ 그 자체였다. 배역과 200%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안정된 연기력을 선사한 윤아는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장근석, 윤아를 비롯해 70년대 캠퍼스를 빛나게 해주는 ‘세라비 6인방’의 매력은 환상적인 조화를 이뤘다. 영화 ‘써니’로 이름을 알린 김시후(70년대 이동욱 역)는 능글맞은 카사노바 연기로 감칠맛을 더했고, 손은서(70년대 백혜정 역)와 황보라(70년대 황인숙 역), 또 첫 연기 도전임에도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인 서인국(70년대 김창모 역)까지 개성만점 생생하게 살아있는 70년대 청춘 캐릭터들은 풋풋함과 재미를 더했다.
서툴거나 머뭇거릴지라도, 속도감을 늦춘 순수와 섬세함! 잃어버린 감성을 찾아낸 풋풋한 감동!
명불허전. 윤석호 감독과 함께 <가을동화>, <겨울연가>로 함께 멜로드라마의 획을 그은 오수연 작가 특유의 섬세한 감정선이 묘사된 감성 러브스토리는 역시 압권이었다. 특히, 인스턴트식 드라마에서 보기 힘든 ‘느림의 미학’으로 전달되는 70년대 청춘들의 순수한 사랑과 섬세한 감성이 중장년층과 젊은 층의 공감대를 동시에 얻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국기 하강식 도중 인하가 윤희를 보기 위해 어색한 몸짓으로 주춤주춤 뒷걸음치던 장면과 비오는 날 노란우산을 쓰고 몸을 스칠 듯 말듯 함께 걷는 장면은 가슴 설레는 떨림이, 미팅장면에는 인하가 윤희에 대한 마음을 차마 표현하지 못하는 짝사랑의 애틋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져 주인공들의 심리가 돋보였던 명장면. 이처럼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과 대사 하나하나에 첫사랑의 수줍고 서투른 감정 선들을 살려내 우리가 잃어버린 감성까지도 일깨우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이에 드라마 게시판에는 ‘나뭇잎 하나까지도 생생한 영상 최고! 정말 수채화 같았음. 앵글에 담는 색감조합이 소름 끼칠 정도’, ‘70년대 배경이 너무 새롭고 정감있다. 뭔가 모를 뭉클한 감정들이 젊은 사람들한테도 향수를 자극하는 드라마!’, ‘장근석 정말 연기 잘한다. 같이 우산 쓰고 갈 때 심장이 튀어나올 듯 두근거리는 느낌이 그대로 전달되는데 감탄!’, ‘이런 설레이는 사랑하고프네요 정말 몰입 제대로! 요즘 보기 드문 순수함이 너무 좋아요! 정화되는 느낌!!’, ‘정말 간만에 느끼는 설레임.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게 만드는 감성드라마’라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송 전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마련된 ‘사랑비 1시간 먼저보기 시사회’에는 250명의 일반 관객들이 영화관을 가득 메웠으며 윤석호 감독을 비롯한 배우 장근석, 윤아, 김시후, 손은서, 서인국이 깜짝 참석, 그 감동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상영 내내 관객들은 장면 하나하나에 탄성과 장면 속 깨알 재미에 웃음이 만발, 시사회 후 배우들에게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냈다고
제일 먼저 윤석호 감독은 “직접 카메오로 출연 할 정도로 온몸 던져 이번 작품에 임했다”는 소감으로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었으며, 장근석은 “느낌이 새롭고 일반 시청자분들과 함께 봐서 그런지 조금 쑥스러웠다. 앞으로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당부, 윤아는 “즐겁게 열심히 촬영 했고, 모든 분들이 다 훌륭히 잘해주셔서 제 자리에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소감을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날로그 시대의 70년대와 디지털 시대 2012년을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 통해 서로 다른 시대지만 본질은 변하지 않는 사랑을 그릴 ‘사랑비’. 2012년의 이야기에 앞서 70년대를 배경으로 그 시대 문화들을 아련하게 담아내며 향수를 자극, 지고지순한 러브스토리에 추억을 더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는 드라마 ‘사랑비’ 2회는 오늘(27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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