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영은 기자] 새누리당 홍준표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28일 2007년 대선 당시 `BBK 의혹'을 제기한 김경준씨 기획입국설의 근거가 된 `가짜편지'를 쓴 대필자 신명 씨에 대해 "조사를 계속 회피하면 수사기관과 인터폴에 요청해 강제귀국시켜 진실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홍 후보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홍 전 대표로부터 사과제의를 받았다'는 신 씨의 주장은 사실 무근이며, 이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또 "미국 시민권자인 신모씨가 범죄행위를 저지르고 난 뒤 귀국하지 않으면서 해외에서 거짓말을 계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씨는 전날 베이징주재 한국 특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홍 전 대표의 나경범 수석보좌관이 직접 사과하면 받아줄 수 있겠냐는 메시지를 지인을 통해 전해왔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홍 후보는 신씨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지난 23일 검찰에 고발했다.
홍준표 측 "신명 `사과제의' 주장은 거짓말… 강제귀국시켜 진실 밝히겠다"
김영은 기자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29일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공식 제명됐다.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강도 징계가 현실화되면서, 국민의힘 내부의 분열과 후폭풍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김건희 1심 징역 1년8개월…통일교 금품수수만 유죄
김건희 여사가 통일교 금품 수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실형을 선고받았다.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등 다른 주요 혐의는 무죄 판결을 받으며 특검 구형의 일부만 인정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28일 김건희 여사에게 징역 1년 8개월과 추징금 1,281만5천원을 선고했다.

트럼프 “한국과 해법 찾을 것”…관세 인상 철회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25%로 인상하겠다고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대화를 통한 해결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번 발언은 급격히 냉각됐던 한미 통상 관계에 숨통을 틔워주

미국, 韓에 ‘무역 합의 이행’ 사전 촉구 서한…사전 경고 성격
미국이 한미 무역 합의 이행을 촉구하는 외교 서한을 지난 13일 우리 정부에 발송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6일(현지시간) 발표한 관세 복원 조치가 사전 예고된 외교적 압박의 성격으로 평가된다. 관련 업계와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제임스 헬러 주한 미국대사대리는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1차 수신인으로 한 서한을 전달했으며, 조현 외교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