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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30일 방송되는 TV조선 '토크쇼 노코멘트'에서는 대한민국 MC계의 살아있는 전설, 영원한 뽀빠이 이상용이 출연한다.
이날 이상용은 '토크쇼 노코멘트'에서 방송인생 50년 <우정의 무대>, <모이자 노래하자> 등 장수프로그램의 비하인드 스토리, 심장병 어린이 수술 기금 횡령사건으로 갑자기 브라운관에서 사라져야만 했던 사연까지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묵비권이 허용되는 토크쇼인 TV조선 '토크쇼 노코멘트'(제작 : KOEN)는 박명수, 정준하, 지상렬, 정선희, 고영욱, 이태혁, 낸시랭, 김새롬 등 8명의 MC가 이끈다. MC들은 돌아가는 세트에 앉아 자신만의 색깔로 질문 배틀을 벌이게 된다. 게스트는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일 경우 "노코멘트"를 외칠 수 있으며, 이 경우 다음 MC에게 질문 권한이 넘어간다.
▶ 이상용, 개그콘서트 후배들에게 일침...“확실히 웃겨라”
국민 MC의 시초 ‘뽀빠이’ 이상용이 개그콘서트 후배 개그맨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요즘 인기 있는 개그콘서트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확실히 웃겨라. 앞에 있는 사람만을 위해서 하지 말고 TV로 보고 있는 시청자들을 위한 개그를 해라!“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다른 개그맨 후배들에게도 “유행어 하나로 튀려고 하지 말아라!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해줄 수 있는 MC가 되어라“라며 따끔한 충고의 말도 잊지 않았다.
▶ 이상용, “하루 행사 7~8개, 한 달에 90개 넘게 해"
대한민국 대표 MC 이상용이 자신의 한 달 행사 스케줄을 공개했다. 이상용은 “지금도 일주일에 15개의 지방도시를 돌면서 쇼를 하고 있다. 가장 많이 행사를 했을 때에는 하루에 7~8개 한 달에 90개도 넘게 했던 적이 있다“라며 행사 스케줄을 공개했다. 이어 “25년간 내가 직접 운전을 하고 64만 Km를 다녔다. 가장 좋은 차는 비싼 외제차가 아니라, 약속장소에 제때 도착하는 차다”라고 말해 주변을 감동시켰다.
▶ 이상용, “내가 원조 몸짱 스타”
원조 몸짱 스타 ‘뽀빠이’ 이상용은 69세의 나이에도 건제한 건강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요즘은 식스팩만 보고 몸짱이라고 하는데, 배 근육만 보고 말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몸짱이란 전신이 골고루 발달된 사람을 말해야한다. 식스팩만 있는 것은 배짱이다! 배만 보면 서울역에 있는 노숙자들도 3일만 굶어도 그렇게 된다“라고 말하며 젊은 시절 완벽한 몸매의 사진을 공개했다.
▶ 이상용, “도움 준 심장병 어린이 500여명 중 현재 2명만 연락”
그는 심장병 어린이 수술 기금 횡령사건 이후 최초로 심장병 수술에 대한 심경 고백했다. “567명의 심장병 어린이 수술에 74억을 썼다. 그 중에 13명만 세상을 떠나고 다 잘 살고 있다. 그 중에서 연락 되는 친구들은 딱 2명이다. 어렵게 살아서 창피해서 그런지 연락이 없다“며 서운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얼마 전에 첫 심장수술을 했던 친구가 결혼을 했다. 내가 주례를 봤는데 신랑이 입장을 해서 나에게 큰절을 하더라. 다른 친구들도 연락을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주변에 안타까움을 샀다.
▶ 이상용, “박명수, 그 얼굴에 MC하다니 대단”
영원한 ‘뽀빠이‘ 이상용이 변하지 않는 입담으로 <노코멘트> MC들의 기를 죽였다. “나는 박명수보다 100배 더 웃길 수 있다!”라는 MC들의 질문에 이상용은 “박명수보다 1000배는 더 웃길 수 있다“며 박명수에게 ”그 얼굴로 MC를 하다니 대단하다“라고 답변해 박명수를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 이상용, “나같이 돈 잘 쓰는 사람 없어"
MC들의 구두쇠 일 것 같다는 질문에 이상용은 “나같이 돈 잘 쓰는 사람이 없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잘 나눠주는데 자기 자신에게는 인색한 편이다“라며 천원짜리 신권이 가득 들어있는 작은 주머니를 꺼내 보여주었다. 이어 “항상 이 돈을 가지고 다니면서 사람들에게 잘 나눠준다. 식당에 가서라도 아주머니들에게 조금이라도 나눠주면 서비스가 달라진다. 주인 몰래 주방에서 맛있는 반찬을 따로 만들어 주기도 한다“고 전했다. 이에 MC 정선희는 ”오늘도 분장실에서 메이크업을 받고나서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2만원을 건 내는 모습을 보았다“라며 목격담을 더했다.
▶ 이상용, “김새롬, 5분 안에 유혹할 수 있다!”
이상용이 “김새롬을 5분 안에 유혹할 수 있다”는 폭탄발언을 했다. 최근 <토크쇼 노코멘트> 촬영에서 이상용은 ‘Yes or No 질문코너’에서 “나는 김새롬을 5분 안에 유혹할 수 있다?”라는 질문에 자신 있게 “Yes”라고 대답했다. 이에 김새롬은 자신을 어떻게 유혹할 것이냐고 질문하자 “내일 7시에 만나요”라고 재치 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국내 최초 묵비권이 허용되는 신개념 토크쇼 ‘토크쇼 노코멘트’는 TV조선을 통해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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