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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석화가 오늘 아침 9시 40분부터 방송되는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다. 런던 웨스트 엔드(뉴욕 브로드웨이와 함께 가장 세계적인 공연의 메카)의 최초 아시안 프로듀서로 기록되며 그녀만의 저력을 해외에서도 이어가고 있는 윤석화는 35년이라는 오랜 세월을 무대의 배우로, 연출가로 살아왔다.
이처럼 연극계의 보석이라 불리며 아름다운 외모와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큰 사랑을 받아온 윤석화는 24년 만의 스크린 복귀라는 반가운 소식을 들고 시청자를 찾아왔다.
지난 겨울 영화 <봄, 눈> 촬영에서 과감한 삭발 연기를 펼친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한국을 찾은 그녀는 많이 자라난 그레이톤의 숏 컷트 스타일의 멋진 모습으로 녹화장에 나타났다. 현장에서는 그런 윤석화의 모습에 스타일과 분위기가 마치 ‘메릴 스트립’을 연상케 한다며 칭찬의 말이 이어졌다.
이번 방송에서 윤석화는 입양한 두 자녀 수민과 수화와 함께 자연스러운 일상의 모습을 공개하며 편안한 모습으로 최근 근황을 전했다. 가슴으로 낳은 두 아이들에게 눈물의 영상 편지를 전하는 장면에서는 너무 바빠서 아이들과 오랜 시간을 보내지 못해 미안하다고 전하며 사랑한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눈물 바다로 만들었다.
윤석화가 24년만에 스크린에 돌아오게 된 이유는 바로 영화 <봄, 눈> 때문이다. 4월 26일 개봉하는 영화 <봄, 눈>에서 가족들과 마지막 이별을 준비하는 엄마 ‘순옥’ 역을 연기했다고 소식을 전한 윤석화는 시나리오 앞 표지에 써 있는 ‘새벽 첫차를 타고 아침을 맞는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에게 바친다’라는 문구에 반해 전격 출연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가슴으로 낳은 두 아이를 키우는 윤석화에게 이 영화는 “한 어머니로의 인생을 살아가는 나에게 큰 감동을 준 영화다. 항상 엄마의 역할에 깨어 있어서인지 자녀들과 가정을 지키는 엄마라는 존재에 대한 큰 울림이 있었다.”고 전해 현장을 감동케 했다.
최근 런던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하는 그녀는 이미 런던의 웨스트 엔드에서 프로듀서로 데뷔했고 이번엔 배우로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웨스트 엔드 무대에서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브리티시 악센트를 공부하고 있고 올 해에도 여러 작품들을 준비하며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한국의 ‘메릴 스트립’ 윤석화의 앞서가는 패션 스타일과 연기에 대한 열정 그리고 솔직 담백한 그녀의 런던 생활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우 윤석화의 24년 만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봄, 눈>은 오는 4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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