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 스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우승자 데뷔 프로젝트’에 힘입어 주말 동시간대 예능을 평정했다. 2년 9개월 만에 주말 예능 1위 왕좌를 탈환하며 쾌속 질주를 예고하고 나선 것.
1일 방송된 SBS 18회 방송은 시청률 19.5%(AGB 닐슨, 전국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동시간대 방송되는 타 예능 프로그램을 모두 제치고 시청률 1위 자리를 꿰찬 것. KBS <1박2일>은 16%를 기록했다.
무엇보다 주말 예능 프로그램 최강자로 등극한 의 수도권 시청률이 21.5%(AGB닐슨)를 기록, 방송 후 시청률 20%의 고지를 넘는 쾌거를 올렸다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멈추지 않는 ‘열풍’을 입증하고 있는 셈이다.
특히 5차 생방송에서는 SM, YG, JYP가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우승자 데뷔 프로젝트’가 가동된 무대가 첫 선을 보이며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TOP6 이승훈, 박지민, 이하이, 이미쉘, 박제형, 백아연이 지난 일주일 동안의 SM-YG-JYP 특급 시스템 속에서 갈고 닦은 실력으로 보다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던 것. TOP6는 자신의 최강점을 살려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양보 없는 불꽃 경합이 펼쳐내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다.
‘반전 사나이’ 이승훈은 처음으로 심사위원 3명 모두에게 90점 이상을 받아내며 자신의 최고점인 276점을 기록, ‘강력 우승 후보’ 박지민과 동점으로 심사위원 평점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심사위원들의 호평과 함께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는 동력으로 작용했다는 귀띔.
그동안 생방송에서 다소 부족한 모습으로 실력 발휘를 하지 못했던 이하이는 ‘SM의 특별 프로듀싱 시스템’ 속에서 트레이드마크인 ‘소울풀 반전 소녀’로 화려하게 귀환했고, ‘꿈의 점수’ 박지민은 독감에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질주를 이어갔다. ‘강력한 우승후보’ 이미쉘의 선전과 ‘청아한 목소리’ 백아연의 변신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잡아끌었다.
방송 후 처음으로 시청률 20%를 돌파한 것에 대해 박성훈PD는 “제작진조차도 결과를 예상하지 못할 정도로 실력과 개성을 갖춘 친구들로 계속 압축이 되고 있어서 시청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며 “어린 참가자들이 생방 무대에 적응하면서 제대로 실력을 발휘하고 있고, 3사의 전문적인 스태프들과 함께 무대를 준비하고 있어서 더욱 호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 제작진 또한 앞으로 펼쳐질 흥미진진한 대결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5차 생방송에서 TOP5로 살아남은 참가자 중, 박진영은 이하이와 이미쉘을 캐스팅했고, 보아는 백아연을 지명했다. 또 양현석은 지난주에 이어 또 다시 박지민과 이승훈을 캐스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3억 원의 상금과 세계 시장 음반 발매의 기회가 주어지며, 부상으로는 현대자동차의 i40와 i30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