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전세계 최초 3D 뮤지컬 <모차르트 락 오페라> 지난 3월 29일, 메가박스 전격 재개봉

김영주 기자
이미지
지난해 전세계 최초 3D뮤지컬로 우리나라에 첫 선을 보였던 <모차르트 락 오페라 Mozart L’opera Rock>(제공 SK플래닛)가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 3월 29일, 전격 재개봉했다.

프랑스 3대 뮤지컬 <십계>, <태양왕>을 제작한 최고의 콤비인 알베르 코엔과 도브 아티의 최신작인 뮤지컬 <모차르트 락 오페라>을 3D로 스크린에서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작품은, 오리지널팀의 노하우를 그대로 보존함과 동시에 지난 2월 대구 공연에 이어 30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오픈한 라이선스 팀의 국내 공연 시작에 즈음하여 다시 한번 재개봉을 확정케 되었다.

지난 3월 29일,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재개봉한 <모차르트 락 오페라>는 2009년 프랑스 초연 이후 최단기간 150만 관객을 동원한 초대형 흥행작으로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와 그의 재능을 시기한 살리에리와의 대결, 그리고 모차르트의 두 연인 알로이지아와 콘스탄체가 펼치는 숙명적 사랑을 그린다. 또한 모차르트의 음악을 모티브로 팝뮤직부터 락뮤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재편곡된 뮤지컬 넘버까지 합세해 보다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탄생시켰다.

지난해 11월, 국내 개봉 당시 3D로 상영되는 첫 뮤지컬로 화제를 모았던 <모차르트 락 오페라>는 10,240명의 관객을 동원한 가운데 종영되었으나 올해 2월, 대구에서의 라이선스 팀 공연시작으로 대구에서만 한시적으로 개봉하였다가, 이번 성남아트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국 상영에 돌입했다.

3D로 즐기는 뮤지컬 실황인 만큼 배우들의 생생한 연기와 무대 위 웅장한 세트 등 역동적인 무대를 리얼하게 감상할 수 있는 <모차르트 락 오페라>는 고가의 VIP석에서나 느낄 수 있던 배우들의 땀방울, 떨리는 숨소리까지 좌석 등급 구분 없이 마치 배우와 함께 무대 위에 공존하는 느낌으로 감상할 수 있어, 어느 때 보다 관객들에게 환영 받고 있는 것. 때문에 뮤지컬 애호가들은 물론 3D에 관심 있는 일반 관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하이퀄리티 문화컨텐츠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재개봉을 한다는 소식이 공식 트위터 및 페이스북을 통해 먼저 알려지면서 이를 기다려왔던 관객들의 기대감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지난해 개봉 당시 20,000원이었던 티켓가격을 하향 조정하여 15,000원에 관람하게 된 것 또한 관객들의 환영을 받고 있는 것. ‘어머나! 세상에 아침부터 이렇게 기쁜 소식이라니요!! 게다가 가격도 착해졌네요.(트위터_zzao**)’, ‘다시 뵙게 되서 기뻐요! 티켓 값도 살짝 내렸군요!! (트위터_siberian_pa**)’, ‘꺅!!! 지난 번에 놓쳤는데 재개봉 하는군요~ 꼭 갈게요!(트위터_moriningsi**)’ 등 작년과 마찬가지로 관람 또는 재관람하는 관객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극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29일 재개봉한 <모차르트 락 오페라>는 메가박스를 중심으로 코엑스, 센트럴, 분당, 일산 킨텍스, 인천 연수, 대구 등에서 1일 1회씩 상영되고 있으며 지난 30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오픈한 라이선스팀의 공연과 더불어 오리지널팀의 무대를 동시에 비교하며 볼 수 있는 이색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