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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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자카파, 봄을 닮은 설렘으로 가득 채운 미니앨범 Beautiful Day

민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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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연이은 콘서트 매진사례와 한국대중음악상 노미네이트등 데뷔 1년만에 특유의 감성음악으로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은 어반자카파가 그들의 음악과 가장 잘 어울리는 봄의 싱그러움을 닮은 미니앨범 [Beautiful Day]를 발표한다.

첫번째 미니앨범 <커피를 마시고>를 발표하며 혜성같이 등장한 ‘어반자카파 (Urban Zakapa)'는 2011년 한층 더 깊은 감성을 담은 정규 1집 <01>이 호소력 짙은 멜로디가 매끄러운 소울의 조화가 돋보이는 한국 알앤비/소울의 청신호로 손꼽히며 새로운 기대주로 성장했다. 데뷔곡 '커피를 마시고'와 어쿠스틱한 느낌의 팝 알앤비 스타일의 곡 '그날에 우리'를 비롯, ‘봄을 그리다' 그리고 베스킨라빈스 TVCF 삽입곡으로 화제가 된 겨울 디지털싱글 ‘Snowing’까지 연이은 히트로 최근 음악계에 불고 있는 감성 음악 바람을 타고 많은 음악팬들에게 시간이 갈수록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더욱이 지난해 앨범발매이후 가진 콘서트를 시작으로 크리스마스콘서트, 그리고 올 3월 ‘어반자카파의 봄 콘서트’까지 매회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공연/음반계에서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삶에게 가장 찬란한 순간, 가장 아름다운 날들의 설레이는 시작을 담은 이번 미니앨범 Beautiful Day는1집에 이어 멤버 박용인의 사진과 조현아가 틈틈히 작성한 글을 함께 배치한 아트워크로 작사/곡은 물론 프로듀싱에 이어 아트워크에 이르기까지, 어반자카파 멤버들의 다양한 재능으로 앨범을 구성했다.

사랑의 시작, 그 설렘을 그대로 담은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 ‘Beautiful Day’는 사뿐 사뿐 걷는 듯한 드럼 연주가 돋보이는 곡으로 봄의 따스함이 느껴지는 포근한 편곡과, 디테일하게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마지막까지 타이틀곡 후보로 올랐던 ‘Something Special’은 Bass의 이야기를 하는 듯한 섬세한 라인과 보컬의 그루브와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으로 누군가에게 특별해지고픈 열망이 가득한 순간,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곡이다.

어반자카파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그댈 안은 목소리’는 90년대 스타일로 편곡된 팝발라드로 지친 이들을 위한 위안의 곡이다. 후렴구에 나오는 피아노 멜로디는 마치 빗방울이 떨어지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는 곡 ‘Let it rain’은 어반자카파 특유의 어쿠스틱한 편곡이 청자의 귀를 사로잡는, 비가 오는 날 꺼내 듣고 싶은 '우산'같은 곡이다.

어반자카파가 공연이나 방송등에서 즐겨불렀던 Just the two of us도 새롭게 편곡되어 앨범에 수록되었다. Bill Withers의 대표곡으로 조현아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각기 다른 3인3색의 보컬이 조화를 이루어 하나의 사랑을 각자의 감성으로 표현해냈다. 또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된 ‘Just a feeling’은 가벼운 사운드와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아련한 보컬 톤으로 편곡되어 청자로 하여금 각자의 추억에 잠길 수 있도록 하는 곡이다.

지난 3월 30,31일 양일간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 콘서트에서 매진사례를 기록한 어반자카파는 새봄과 어울리는 따뜻한 감성을 팬들에게 전달하였다.
 
4월 3일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어반자카파는 4월 7일에는 부산MBC 롯데아트홀을 찾아 봄냄새 물씬 풍기는 감성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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